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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리스크 관리 강화 위한 조직개편 하이투자증권은 29일,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정기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이 조직개편은 영업 부문의 리스크 관리를 강조하며, 각 부문 간의 효율성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1. 투자심사실 확대 및 사후관리부 신설 투자심사실은 영업 부문에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투자심사본부로 확대 개편되었다. 동시에 사후관리부가 신설되어 산하에 사후관리부가 편제되었다. 2. IB부문 통합 및 단일화 IB(투자은행) 부문에서는 IB1부문과 IB2부문이 각각 IBⅠ총괄과 IBⅡ총괄로 개편되었다. 대기업솔루션1·2부는 대기업솔루션부로 통합되어 IBⅡ총괄 산하에 편제되었고, SME금융1·2부는 중견기업 담당 부서인 SME금융부로 통합되었다. 3. S&T 부문의 트레이딩총괄로 명칭 변경 및 부문 통..
텐배거 종목 포스코DX, 수익률 1000% 돌파! 2023년 한 해를 맞아 투자자들 사이에서 꿈의 수익률로 불리는 '텐배거'(ten bagger, 10루타) 종목이 등장했다. 이 특별한 주목의 주식은 포스코DX로, 이차전지 관련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텐배거의 등장, 포스코DX의 놀라운 성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DX는 작년 말 6250원에서 출발해, 올해 증시 폐장일에 달하는 전날 7만4200원에 마감하여 2023년 연간으로 1087.20%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600주를 1000만원어치로 매수했다면, 현재 1억1872만원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투자자들의 러브콜, 포스코DX의 시총 순위 급등 포스코DX의 올해 연간 주가 상승률은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쳐 2500여개 상장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숫자를 자랑합니다. 주가 급등으로 인해 시총 ..
두산그룹, CES 2024에서 혁신 기술 총 동원! 2024년 1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및 가전 박람회 'CES 2024'에서 두산그룹이 미래를 모색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한국 대표 기업들이 무장하고 나설 공간으로, 두산그룹 또한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등 계열사를 총동원하여 참가한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하이엑시엄,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토털 에너지솔루션 두산에너빌리티와 하이엑시엄은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한 토털 에너지솔루션을 선보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 수소, 풍력 등을 활용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전시하며, SMR(소형모듈원전) 시장에서의 새로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무탄소 발전기술의 중심으로 주목받는 수소터빈을 소개하여 친환경 발전의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이엑시엄의 그린수소 기술과..
HBM 기술이 주도하는 AI 서버 메모리 시장, 어디로 향하나 최근의 기술적 발전과 함께 AI(인공지능) 시장이 점차 확대되면서, High Bandwidth Memory(HBM)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옴디아와 KB증권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AI 서버용 메모리 중 HBM의 점유율은 약 17% 정도이며, 2027년까지 이 비중이 4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AI 수요와 반도체의 물결 AI 기술의 급격한 성장은 반도체 수요의 증가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비트그로스, 메모리 공급의 확대를 비트로 환산한 증가량,는 이러한 수요의 주요 동력 중 하나입니다. 작년에 8GB 메모리를 판 기업이 올해 16GB 메모리를 팔았다면, 물리적으로는 판 메모리 개수는 동일하지만 비트그로스 측면에서는 100% 성장한 것으로 측정됩니다. 증권 전문가들은 2027년..
PEF 약정액 140조원 돌파! 한국 자본시장의 새로운 도약 한국 PEF 시장, 20년간의 성장과 전망 한국의 기관전용 사모펀드(PEF) 산업이 내년에는 20주년을 맞이한다. 이 기간 동안 약정액은 140조원에 이르며 자본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1조 단위의 대규모 거래에서 PEF 운용사가 주목받으며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했다. PEF 약정액의 증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까지의 PEF 약정액은 134조4171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올 하반기 말에는 14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4년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도입된 한국 PEF가 2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에는 150조원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도적인 PEF 운용사들 한앤컴퍼니와 MBK파트너스 등 한국 PEF 시장을 이끄는 주요 운용사들은 ..
태영건설(009410), 건설업계의 위기와 부동산 PF 리스크에 직면 1. 부동산 PF 리스크로 위기의 중심에 선 태영건설 한국 건설업계의 중요한 선두 주자인 태영건설(009410)이 최근 시공능력평가에서 16위에 불과하다는 결과를 받았지만, 기업 구조 개선 작업인 워크아웃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주된 원인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태영건설은 부동산 PF 차입금 중 우발채무가 1조원 이상이라는 상황에 처해 있어, 부동산 PF 규모가 큰 건설사 중 하나로 분류된다. 2. 부동산 PF 부실, 내년에도 여전히 시장을 위협할 전망 올해 금융시장을 뒤흔든 가장 큰 리스크로 꼽힌 부동산 PF 부실은 내년에도 여전히 건설업 및 부동산 시장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간 동안 부동산 프로젝트와 관련된 사업을 과도하게 확장한 결과..
크래프톤, 중국 규제에도 투자가치 그대로 - 미래에셋증권 분석 미래에셋증권은 26일 중국의 신규 게임 규제 발표로 큰 폭의 조정을 겪은 크래프톤에 대해 주가의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해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신작 모멘텀과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게임들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국내 게임사 중에서도 크래프톤이 여전히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종가가 17만8500원임을 언급하며 관련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중국 규제와 크래프톤의 대응 임희석 연구원은 "중국 국가신문출판서의 신규 규제안 발표 후 22일에는 주가가 13.7% 하락했다"며, 이번 규제안이 논의되고 있는 사항과 크래프톤의 수익모델 간에 거리가 있어 화평정영의 매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습..
아시아 시장의 미국 및 일본 채권 시나리오: 국내 국고채 시장 동향 아시아 시장 동향에 주목: 레벨 부담과의 박스권 예상 일본은행의 금융정책 시그널 전세계가 성탄절을 맞아 가장한 가운데, 아시아 시장에서는 특히 미국채와 일본 국채의 금리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일본은행(BOJ) 총재 우에다 가즈오는 최근 강연에서 임금과 물가의 호순환이 강해져 2% 물가 안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면 금융정책을 변경할 것을 시사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에 따라 달러·엔 환율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일본은행의 통화정책이 수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국고채 시장의 박스권 예상 한편, 국내 국고채 시장은 글로벌 금리 움직임에 주목하면서 박스권 횡보가 예상된다. 연말의 한산한 시장 상황 속에서 거래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나, 금리 레벨 부담은 여전히 존재한다. 신한..
DS단석의 성공으로 빛난 2023 마지막 IPO 시장 동향 개요 국내 주식시장은 DS단석의 상장으로 2023년 기업공개(IPO) 시장을 마무리했다. 이전까지 대어급 공모주의 연이은 철회로 예상됐던 침체가 있었지만, 가격제한폭 확대 조치로 인해 시장이 살아났다. 그러나 중·소형주 위주 상장과 상장 당일 투기성 자금이 몰리는 점 등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지적되고 있다. IPO 시장 동향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23년 신규 상장 종목은 82개로 총 공모 규모는 3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는 감소했지만, 대어급 공모주의 부재로 인한 아쉬움이 여전히 남아있다. 특히, 대어급 기업의 부재로 인해 시가총액 평균이 2000억원대 초반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상장사 업종 동향 전기·전자 업종과 서비스업종이 주도하는 신규 상장사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 실손의료보험료, 내년에 1.5% 상승 예정 내년에 시행될 제2의 건강보험,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가 전체적으로 평균 1.5% 인상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약 14.2%, 올해 약 8.9%의 인상에 비하면 낮은 편이지만 여전히 높은 인상률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습니다. 업계 일부에서는 정부와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압박으로 인상률이 최소화되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세대별 인상률 차이 세대별로 살펴보면, 1세대는 평균 4%대로 내리고 있지만, 2세대와 3세대는 각각 평균 1%대, 평균 18%대로 상당한 인상이 예상됩니다. 특히 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들은 갱신 주기를 처음으로 맞아 14% 정도 상승한 상태에서 내년에도 큰 폭의 인상이 예상되어 보험료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예를 들어, 40대 남성의 경우 올해 월평균 보험료가 ..
2차전지 투자 트렌드와 수익 동향 1. 소개 국내 주식 시장에서는 연령과 자산 규모를 불문하고 2차전지 투자에 열광하는 투자자들의 모습이 돋보였다. 특히, 하반기에 이르러서는 2차전지 관련주에 대한 투자 열풍이 더욱 확산되었다. NH투자증권이 제공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번 글에서는 2차전지 관련 투자 동향과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겠다. 2. 2차전지 투자의 특징 2.1 연령대별 수익률 비교 연령대에 따른 수익률을 살펴보면, 주식을 오래 보유한 10대 투자자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50대 투자자는 낮은 수익률을 나타냈다. 이는 2차전지 투자의 흐름이 주로 장기 투자에 기반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2.2 순매수 상위 종목 NH투자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은 순매수가 이루어진 종목은 POSCO홀딩스로 나타났다. 에코프로, 에코..
2024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 수퍼개미의 투자전략과 미국 경제의 미래 서울 대치동 SETEC, 재테크 열풍의 중심지 지난 22~23일, 한국 주식 시장을 주도하는 인사들이 모여 '2024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가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열렸다. 남석관 베스트인컴 회장과 이효석 HS아카데미 대표 등 15명의 1타 재테크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2만여 명의 참관객들에게 투자와 재테크에 대한 통찰력을 전했다. 수퍼개미 남석관, 2024년 투자 포인트 제시 남석관 베스트인컴 회장은 두 번째 날에 진행된 '수퍼개미 투자철학, 2024년 투자포인트' 강연에서 내년 한국 경제를 둘러싼 전망을 제시했다. 그는 내년 미국 경제가 1.9% 수준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하반기에는 경기 둔화와 연말 트럼프 대통령 당선 가능성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이라 예상했다. 남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