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리스크 관리 강화 위한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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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리스크 관리 강화 위한 조직개편


2023. 12. 30.

투자심사와 IB부문, 하이투자증권의 강력한 혁신

 

 

하이투자증권은 29일,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정기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이 조직개편은 영업 부문의 리스크 관리를 강조하며, 각 부문 간의 효율성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1. 투자심사실 확대 및 사후관리부 신설

투자심사실은 영업 부문에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투자심사본부로 확대 개편되었다. 동시에 사후관리부가 신설되어 산하에 사후관리부가 편제되었다.

 

2. IB부문 통합 및 단일화

IB(투자은행) 부문에서는 IB1부문과 IB2부문이 각각 IBⅠ총괄과 IBⅡ총괄로 개편되었다. 대기업솔루션1·2부는 대기업솔루션부로 통합되어 IBⅡ총괄 산하에 편제되었고, SME금융1·2부는 중견기업 담당 부서인 SME금융부로 통합되었다.

 

3. S&T 부문의 트레이딩총괄로 명칭 변경 및 부문 통합

S&T(세일즈앤트레이딩) 총괄은 트레이딩총괄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PI(자기자본투자)운용부와 주식운용부는 트레이딩총괄 산하로 편제되었다. 장외파생부와 알파운용부는 파생운용부로 통합되어 트레이딩총괄 산하로 편제되었고, AI운용부는 MS운용실로 통합되었다.

 

4. 글로벌영업부의 통합

해외주식부와 CFD영업부는 글로벌영업부로 통합되어 영업지원본부에 편제되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하이투자증권은 리스크 관리 강화와 부문 간 협업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앞으로도 금융 시장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