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하고 활기찬 느낌의 '기아 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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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하고 활기찬 느낌의 '기아 리오'


2018. 5. 20.

기아자동차의 전륜구동 소형 승용차 '리오' 이름의 의미는 스페인어로 역동적이다, 활기차다라는 의미이다.

2016년 8월 24일 기아자동차 유럽 법인이 리오(내수명 프라이드) 후속(YB)의 실내외 렌더링을 24일 공개했다.

내수시장에서 현대 엑센트가 단종되면서 남는 소형차 시장 담당을 이 차에 전부 몰아준다는 설이 있다. 현대자동차가 다음 세대 엑센트부터는 한국에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는 발표가 있어서인듯.



기아차에 따르면 프라이드 후속은 2011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로 2017년 하반기 국내 출시예정이다.2016년 9월 21일 기준으로 프라이드 후속차량은 내년초에 유럽출시를 하고 해외(멕시코 공장)에서도 생산된다고 한다. 보통 현기차가 해외전용으로 차종을 개발하지 않는이상 국내에서 선출시후 해외출시를 하였는데 특이하게도 이와 반대이다.

2016년 9월 1일 기준으로 프라이드 후속 차종의 실사진이 공개되었다. 자동차 커뮤니티 반응을 살펴보면 스파크 확장판 혹은 폭스바겐 골프나 폭스바겐 폴로를 닮았다고 한다. 어떻게보면 씨드를 아주약간 닮은것도 같기도하고 정측면에서 바라볼때에는 K5 2세대 GT라인 모델의 헤드램프라던지 범퍼에 에어홀 디자인적 요소를 섞은것 같기도 하다.  한 프라이드 관련 뉴스에서 댓글에 차량의 디자인에 대한 호볼호에 대해 찬반을 하자고 한 댓글을 있는데 디자인에 대한 평가(찬성 1000 대 반대 250정도)는 대체적으로 호평인 편이다.

파워트레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운사이징 추세에 맞추어 기아 모닝에 추가되는 카파 1.0 T-GDi 엔진이 투입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기아에서 발행하는 월간지를 보면 1.0 T-GDi 엔진에 관해 언급이 되어있는걸로 보아서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

국내에서 2018년 1분기에 내놓을 예정인 이 4세대 모델은 원래는 2017년 하반기에 내놓으려고 했지만 스토닉의 성공적인 안착 지원을 위해서 연기되었다.

호주의 한 자동차매체에서 21,000달러 가격 기준으로 신형 프라이드와 마쓰다2를 비교했는데,[8] 실내공간과 편의장비, 보증기간은 프라이드가 낫지만, 전체적인 퀄리티와 주행성능은 마쓰다의 압승이었다. 특히 프라이드의 4단 자동변속기는 시대착오적이라며 줄창 까였다. 지못미...

그러나 2018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었던 프라이드가 내수에는 아예 프라이드의 출시를 엎어버리고 완전히 판매 중단을 검토 한다고 기사가 나왔다.



세단모델

2017년 1월 26일 기준으로 리오(내수명 프라이드) 세단형 모델의 스파이샷이 찍혔다. 그리고 미국에서 세단, 해치백이 모두 공개됐으며 3분기 즈음에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당초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스토닉의 판매에 집중하기 위해 출시를 내년으로 연기했다고 했다가 내수에는 아예 프라이드의 출시를 엎어버리고 완전히 판매 중단을 검토 한다고 기사가 나왔다.


북미형은 1.6L 132마력 감마 GDi 엔진을 탑재한다.

크로스오버 모델

리오(내수명 프라이드) SUV라 봐도 무방하다. 현대 i20 액티브, 현대 HB20와 동급이며, 이름은 스토닉(Stonic)이라고 한다.


여담

유튜버 최홍철이 잠시 타고 다녔던 차이기도 하다.신태일 때문에 리오가 몹시 피해를 입어서 장비들로 리오를 직접 폐차시켰다. 이상민과 신태일도 같이 리오를 부쉈다....그 후에는 기아 오피러스를 타고 다닌다 카더라.

리오 출기 기념 이벤트 1등 상품이 리오 광고모델 "릭윤"과의 데이트 였다. 그러나 1등에 당첨된 사람이 1등 상품(?)을 안받겠다고 고사했다고 했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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