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가 몸에 안좋은점, 숙변의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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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가 몸에 안좋은점, 숙변의 악영향


2014. 2. 20.

옛말에 밥잘먹고 똥잘싸면 건강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밥잘먹고 똥 못싸면 어떻게 될까요??? 오늘은 변비와 숙변이 우리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변비란? 대변의 횟수가 아주 드물고 변이 딱딱하여 대변을 보기가 힘든 상태를 일컫는 말입니다. 

변비가 있는 사람은 변 보기가 어렵고 고통스러우며 복부 팽만감이나 불쾌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배변습관이 규칙적인데도 불구하고 변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단지 그들이 매일 변을 보지 않는다고 해서 변비가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루에 또는 일주일에 몇 번 대변을 보아야 정상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사람에 따라 하루에 세번에서 일주일에 3번까지는 정상적인 배변습관으로 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 어떤 사람은 원래부터 다른 사람보다 딱딱한 변을 보거나 약간 무른 변을 보기도 합니다. 보통 변비가 없던 사람들도 가끔은 변비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적은 식사량과 운동부족이 그러한 원인이 될 수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변비는 일시적이며 별로 심하지 않습니다. 

각각의 원인을 이해하고 예방법을 익히고 치료하면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증상의 호전을 보일 수 있습니다.
변비란 변을 보기 어려운 상태로, 사람마다 그 의미는 다릅니다.



1. 대변을 1주일에 2회 이하로 본다.

2. 대변의 무게가 하루 30-35g 이하이다.

3. 배변시 4회중 1회이상 매우 힘이 든다.

4. 배변시 4회중 1회이상 딱딱한 변을 본다.

5. 배변후 4회중 1회이상 불충분한 기분이 든다.

위의 5가지 항목중 2가지 이상이 3개월 이상동안 지속될 때를 변비라고 말합니다.병에 걸리는 것은 체내에 독소가 쌓여 있기 때문이다. 

장의 움직임이 둔해지면 배설에 지장을 주고 노폐물이 장에 머무르기 때문에 독소는 장벽을 통해 혈액 속으로 바로 흡수될 가능성이 많아지며 그 독소는 조직속에 정착한다. 

만약 배설 계통 어딘가가 문제를 일으키면 더욱 많은 양의 노폐물이 체내에 머물 게 된다. 

독소가 조직 내에 정착함에 따라 세포 파괴의 정도는 더욱 늘어가고 그렇게 되면 정화기능도 떨어지고 음식물이 완전히 소화되지 않게 되므로 문제는 더욱 커진다. 

장은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오랫동안 변을 담고 있다. 이렇게 오래되어 썩은 물질을 배설하여 장을 비우면 찌꺼기, 통증, 자가중독 증상은 아주 가벼워진다. 

대부분의 경우 s상결장 속에서 부패하는 이물질에는 악성 병원균이나 세균류가 증식하는데 이는 병이 생기는 아주 좋은 조건이다.


변비가 몸에 안좋은점, 숙변의 악영향

1. 만성두통이 생깁니다.


대장 속에는 여러 가지의 균이 있는데, 변이 오래 머물면 부패균들이 번식하게 되어서 나쁜 가스들을 만들어 냅니다. 

예를 들면 황화수소(달걀 썩는 냄새), 암모니아, 인돌(양파 썩는 냄새), 니트로소아민, 히스타민, 페놀등의 유해 가스가 발생되어서 나가지 못하고 체내
에 흡수됩니다.
이러한 가스는 공기보다 가벼우므로 머리 쪽으로 이동하여서 두통,시력장애, 피부알레르기 등의 요인이 되고, 나아가서는 우울증 등의 정신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2. 피부질환을 유발시킵니다.


유독성 가스들이 흡수되어서 피부가 거칠어지고, 여드름,기미, 주근깨 등 각종 피부질환이 생깁니다.
흔히 여드름을 호르몬의 이상 분비가 원인이라고 하지만, 변비가 없어지면 여드름도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 구취가 납니다.


유독성 가스가 방귀로도 나가지 못하고 장 속에 꽉 차 있으니, 입만 벌리면 냄새가 나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요.




4. 치질, 치핵 등


치질이 변비 때문에 항상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변비를 먼저 해결하여야 합니다.




5. 치열


변비가 심해져서 딱딱하게 굳은 변이 나오면서 항문을 찢어서 생긴 상처를 말합니다. 변이 나올 때 몹시 쓰리고 아프거나 배변 전 후에 출혈이 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상처가 미처 아물기도 전에 딱딱한 변이 다시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처로 균이 들어가서 고름이 생기기도 하여서 치질 또는 치액의 원인이 됩니다.




6. 대장암



변비로 인하여 장 속에서 생기는 유독가스 중에 니트로소아민과 페놀 등은 발암성 물질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발암가스가 배출이 되지 못하고 장에 흡수된다면 당연히 암을 일으키게 되겠지요.




7. 뇌졸중


고혈압이면서 변비가 있으신 분이 배변을 할려고 힘을 주다가 뇌 속의 미세혈관이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생명에 치명적이며, 중풍 등의 후유증으로 반신마비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중풍 등으로 반신마비가 되신 분들은 소화기관의 기능도 완전하지 못하므로 변비가 심해지며,점차적으로 신진대사가 저하 되어서 질병을 얻거나 생
명을 잃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특히 고혈압 증세가 있는 분은 반드시 변비를 치료하여야 합니다.




8. 키가 크지 않습니다.


신체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여서 키가 쑤욱 쑤욱 자라지 못합니다. 

또한 생리주기도 불규칙 해지고, 통증이 심하고 맑지 못합니다. 몸 속에 나쁜 피가 몰려다니므로 관절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우리는 하루 정해진 식사를 꼬박꼬박 합니다. 어떤 때는 끼니와 상관없이 먹는 간식도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우리 몸이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은 정해져 있는데 음식은 시도 때로 없이 우리 몸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면 음식은 식도를 통해 위를 지나 장에 머무르게 됩니다. 장의 기능은 양분을 흡수하는 일인데 , 과도한 양분은 지방살이 되어 비만과 성인병을 부릅니다.

그러다보니 음식의 흡수량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변을 체내에 축적해 놓는 것입니다. 그것이 숙변입니다.인간의 장에는 주름이 하도 많아서 오래살다 보면 그 사이에 변이 끼어 설사를 해도 잘 안 빠져 나오고 버티고 있는 변들이 있는데 이걸 숙변이라고 합니다. 그 증거는 바로 정육점에 가서 곱창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장사이에 끼어있는 변들이 수세미로 닦아내도 잘 빠지지 않는데 그게 다 숙변입니다. 보통 1~5kg에서 심한 사람은 10~15kg입니다.




숙변은 왜 나쁜가?




숙변은 모든 사람에게 존재합니다. 숙변이 장내에 존재하면 장의 연동운동에 장애가 있어 아랫배의 불쾌감과 숙변이 부패 발효하면서 독소를 배출하여 혈액을 탁하게 만들어 혈관장애와 독소에 의한 간기능 저하와 성인병의 원인이 됩니다. 더욱이 운동부족인 사람과 변비가 있는 사람은 장의 연동운동이 약해 숙변이 많이 존재합니다숙변 → 유독가스 → 혈액 → 간손상 → 기미, 두통, 간기능 저하 → 만성피로 성인병(고혈압, 당뇨 등)




장세척이 필요한 사람

-만성 및 습관성 변비

-만성 및 습관성 설사

-신경성 및 만성 대장염

-만성 소화불량 및 소화기 질환

-대장암 예방

-각종 성인병 예방

-간독성 제거, 만성 간염

-피부질환 (거친피부, 기미, 여드름)

-구취, 두통, 불면증, 각종 만성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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