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콜라의 오해와 진실, 제로콜라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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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콜라의 오해와 진실, 제로콜라의 진실


2014. 2. 11.

다이어트 콜라의 오해와 진실, 제로콜라의 진실


1.제로콜라(제로 칼로리 콜라)는 0칼로리?

 

제로콜라가 실제로 0칼로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0칼로리에 근접한 칼로리는 맞습니다.


제로콜라에는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 등에서 칼로리가 발생하여 100ml 당 1.2kcal의 열량이 있으며 이는 1캔당 방울토마토 1개정도의 아주 적은 칼로리라고 합니다.

2.제로콜라보다 우유가 다이어트에 더 낫다?

 

어느 다이어트 칼럼을 보면 제로 콜라에 대한 안좋은 연구 결과들을 몇가지 인용해 놓은 뒤, '0칼로리 콜라보다 90칼로리의 저지방 우유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라고 결론내립니다.

 

물론 '건강' 관점에서는 당연히 콜라보다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우유가 낫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관점에서는 콜라가 우유보다 체중과 지방 관리에 훨씬 도움을 줍니다.

 

제로콜라는 0칼로리,지방0g입니다. 반면 우유는 200ml당 약 140칼로리, 지방8g(일일 권장량의 16%)입니다.

즉, 다른 조건을 동일하게 가정한 후 하루에 간식으로 콜라 3잔 마시는 사람과 우유를 3잔 마시는 사람을 비교해보면 당연히 우유를 마시는 사람이 체중도 더 늘어나고 뱃살도 나오게 됩니다.

우유 3잔이면 칼로리가 밥 한공기 반, 지방은 무려 하루 지방 권장섭취량의 50% 가까이 섭취하는 거니까요.


(저지방 우유는 200ml당 약 90칼로리, 지방은 4g(일일 권장량 대비 8%))

 

몽펠리에 의과대학 전문의인 앙리 주와유 교수는 유제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만증에 이르는 과체중을 유발시킨다고 하는데, 


그냥 우유의 칼로리와 지방만 봐도 우유는 절대 다이어트 식품이 아님을 알 수 있죠.


물론 한끼식사를 우유로 대체한다면 우유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만, 하루 3끼 정상적으로 먹으면서 간식으로 우유를 마셔대면(특히 키 큰다고 1리터씩 마셔대면) 과체중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3.제로콜라가 다이어트를 망친다?

 

'코카콜라 제로'는 아메리칸 온라인(AOL)이 선정한 '2007 올해의 대표적인 상품'이며, '펩시 넥스(펩시 제로콜라)'는 현재 일본 콜라시장의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펩시넥스는 '콜라 맛에 감탄하라'라는 광고문구처럼 기존 맛없는 제로콜라와 차별화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제로콜라가 인기를 끌다보니 그와 관련된 연구들도 몇가지 발표되었는데요.


오히려 제로콜라를 많이 마시면 뱃살도 늘어나고 건강도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체 왜 그럴까요?

 

제로콜라도 '콜라'입니다. 즉, 칼로리만 없다뿐이지 일반 콜라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콜라는 '설탕 덩어리'인데, 콜라의 주성분인 설탕의 단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칼로리가 거의 없는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으로 대체한게 바로 제로콜라입니다.

 

'단맛'을 인식하는 감각 수용체는 혀뿐만 아니라 소장에도 있는데,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에도 설탕과 같은 반응을 합니다. 


인공 감미료를 먹으면 이 수용체는 설탕의 경우처럼 반응해 활성화되며, 소장에서는 더 많은 당을 흡수하고, 단맛에 대한 내성이 생겨 더욱 강하고 많은 단음식을 찾게 됩니다.

 

즉, 콜라를 안마시던 사람이 다이어트 한다고 제로콜라를 마시게 되면 단맛에 대한 욕구를 더욱 강하게 자극하여 단음식이나 고칼로리의 음식을 더 찾게 만들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를 


망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제로콜라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대상은 명백하죠. 이미 '콜라에 중독'되어 단맛에 푹 빠진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이미 콜라의 단맛에 적응되었으므로 제로콜라를 마셔도 딱히 달라질건 없는 반면 칼로리는 대폭 줄어들죠. 


예를 들면 콜라에 중독된 사람들은 하루에 콜라 1.5L를 물처럼 수시로 마시는데, 이런 경우 제로콜라로 대체하기만 하면 하루에 약 800칼로리 가까이 줄일 수 있다는 겁니다. 


그것도 따로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고도 콜라를 그대로 즐기면서 체중은 줄어드니까 그야말로 '꿈의 다이어트'죠.

 

이렇게 제로콜라는 '콜라'에 푹 빠져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만 훌륭한 다이어트 음료인 것인데, 제로콜라 연구결과를 보면


'제로콜라를 매일 마시는 사람은 전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복부비만이 될 위험이 1.5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비교대상이 '일반콜라를 마시는 사람'이 아닙니다.

 

'전혀 먹지 않는 사람'과 비교하면 당연히 콜라를 마시는 사람이 더욱 비만일 확률이 높습니다.

'설탕 덩어리'인 콜라에 푹 빠졌다는 것 자체가 자극적인 청량감과 '단맛'을 좋아한다는 의미이고,

또한 굳이 다이어트 콜라를 마시는 사람이라면 이미 체중관리에 신경써야 할 사람이라는 것이니까요.

 

결국 다이어트 콜라의 주소비층은 체중은 줄이고 싶지만 콜라는 도저히 끊을 수 없을 정도로 콜라를 좋아하는 '자극적이고 단맛에 푹빠진 사람들'이므로 이들이 콜라를 싫어하는 사람보다 비만일 


확률이높은건 당연한 겁니다. 


실제 콜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극적이고 맛있는 패스트푸드도 좋아하는 경향이 큰데, 콜라를 좋아한다는 것 자체가 자극적이고 단맛을 좋아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4.제로콜라를 마시게 되면 다른 음식을 더 섭취하게 된다?

 

제로콜라를 마셔서 칼로리를 줄였다는 사실을 과대평가해서 자기도 모르게 다른 음식이나 음료를더 섭취하게 될 수 있으므로, 제로콜라가 다이어트에 별 도움이 안된다는 주장도 있는데요.

이것은 제로콜라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 성향에 따른 문제입니다.

 

제로콜라의 칼로리 감량을 믿고 피자나 햄버거를 더 먹으니 제로콜라가 효과가 없다고 주장하는건,


지방흡입수술을 믿고 운동도 안하고 음식을 더 먹으니 지방흡입수술이 효과가 없다는 주장과 같습니다.

그것은 '주의사항'은 될 수 있을지언정, 사실 제로콜라와 지방흡입수술 자체의 문제는 아니죠.

 

객관적으로 '지방흡입수술'은 지방을 제거해주며, '제로 콜라'는 칼로리가 제거된 콜라입니다.

그것의 활용여부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린 것입니다. 다만 제로콜라를 마시는 사람들 중에 자제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제로콜라를 마시는 주소비층 자체가 


'콜라를 도저히 끊지 못해서 제로콜라라도 마셔야 하는 사람'일 정도로 자극적이고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콜라를 마시면 꼭 햄버거나 다른 음식을 찾게된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피자를 더 먹고 싶을때 콜라를 마시면 포만감이 들면서 식욕이 사라져 폭식을 억제하게 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콜라에도 카페인이 들었는데, 카페인은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5.제로콜라에 든 합성감미료인 아스파탐이 해롭다?

 

아스파탐은 사탕,요구르트,막걸리,조미료,절임식품 등의 제품에 설탕을 대신하여 사용되고 있으며, 설탕 양의 1/200 정도만 사용하여도 동일한 단맛을 내는 저칼로리 합성감미료입니다. 


아스파탐은 1981년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후 현재 전 세계적으로 6000여 가지가 넘는 식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스파탐은 오히려 당뇨환자들이 섭취하기로 권장되던 합성감미료입니다. 설탕에 비해 매우 적은량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니까요. 


헌데 새삼스럽게 제로콜라를 계기로 아스파탐 논란이 재점화된 것을 보면 콜라가 얼마나 공공의 적 취급을 받고 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콜라는 일단 까고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스파탐은 국제전문기구인 JECFA(FAO/WHO합동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의 안전성 평가결과, 안전한 식품첨가물로 인정되어 CODEX(국제식품규격위원회),미국,유럽,일본 등 200여개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식약청에 따르면 성인(60kg)의 경우 요구르트(65ml)는 하루에 428병을, 막걸리(750ml)는 하루에 33병을 섭취해야 일일섭취허용량(ADI)에 도달한다고 하며 


"가공식품 속 아스파탐은 안전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스파탐의 연구기사를 보면(2007년 9월) 미국,영국,네덜란드 공동 연구팀이 아스파탐의 유해성에 대해 25년 넘게 이루어진 500개 이상의 연구결과를 검토한 결과


아스파탐이 암,발작,신경손상,학습장애,비만 등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Critical Reviews in Toxicology'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아스파탐의 소비는 점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 같은 아스파탐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사람에서도 아스파탐은 안전한 것으


로 나타나, 연구팀은 성인과 아이들, 심지어 단맛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아스파탐이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6.제로콜라에 든 아스파탐은 발암물질이므로 안전한 우유가 건강에 좋다?

 

일부에서는 아스파탐이 해롭다는 연구들도 있다면서 아스파탐을 위험하다고 합니다.

실제 '다이어트' 사이트에도 제로콜라에는 발암물질인 아스파탐이 들어있다며 '우유'를 마시라고 권합니다.

 

헌데 과연 우유는 모든 학자들이 만장일치로 안전한 식품이라고 여기고 있을까요?

일본의 현직 내과 의사가 펴낸 책에는 우유를 많이 마셨던 환자들 중 위가 건강한 환자가 없었다고 했고,

한국에는 몇달전 '우유의 역습-당신이 몰랐던 우유에 관한 거짓말 그리고 선전(2009-10-20)'이라는 책이출판되었습니다. 


이 책은 프랑스 유명 저널리스트가 15년간 끈질기게 취재한 우유의 모든 것이라고 합니다.


(목차 - 우유에 들어 있는 발암 촉진 물질 | 우유를 피하면 암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 등)

 

책에 나온 몽펠리에 의과대학 암 전문의인 앙리 주와유 교수는 유제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유방암 및 전립선암의 증가, 비만증에 이르는 과체중, 당뇨병 위험, 알레르기, 


이비인후계의 협착, 소화 장애, 신경계, 피부, 소장, 결장, 자가면역질환, 심지어 골다공증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우유의 IGF-1(인슐린유사성장인자 -1)가 암세포 증식에 큰 영향을 주며, 일본에서는 꾸준히 우유, 치즈,요구르트 등을 섭취한 사람이


 전립선암에 걸린 확률이 70%이상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프리스톨 대학 제프 홀리 교수는 그 어떤 포유동물도 젖을 뗀 뒤에는 젖을 먹지 않는다며젖에는 그 어떤 다른 식품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복잡한 호르몬들이 가득 들어 있어서 해롭다고 합니다.

 

19세기 말까지 우유는 농촌에서나 먹었고 버터나 치즈를 만들기 위해 사용했을 뿐 우유를 그대로 마시는건 몹시 위험한 일로 여겼는데, 어떻게해서 지금과 같은 지위를 얻게됐는지 


책에서는 추적해 나갑니다.

(그렇게 많은 우유 소비에도 왜 골다공증은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것이며, 우리 몸에 필요한 칼슘량은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 뼈의건강=우유칼슘은 어떻게 해서 생겨난 것인지 추적)

 

사실 한국에서 건강식품으로 사랑받는 김치에도 발암물질이 존재하는데요. 한국인의 위암 발생률은 세계 1위 수준인데, 


우리가 매일 먹는 숙성된 신 김치 속에도 '니트로사민'이라는 발암물질이 존재합니다.

 






7.콜라가 치아에 해롭다?

 

음식을 짜게 먹으면 해롭다고 알려져 왔는데, 2008년 기사를 보면 소금을 가장 많이 먹는 그룹의 사망률이 가장 낮았다는 장기 연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소금을 과잉 섭취하더라도 자연스러운 과정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별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백해무익하다는 술,담배를 하면서도 오히려 건강하게 장수하는 노인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물론 실험실 실험으로는 담배의 성분이 치명적으로 밝혀졌지만, 소금의 연구결과처럼 건강한 사람이라면 담배의 해로운 성분이 몸속에 들어오더라도 


우리 인체의 훌륭한 면역시스템이 '필터링' 해내기 때문이겠죠.

 

비슷한 예로 콜라 속에 치아를 담가둔 실험에서는 치아가 금방 녹아버렸는데, 시민단체에서 이것을 근거로 콜라가 치아에 해롭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EBS 방송에서는 치과의사가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라고 밝혔습니다. 입안에서는 쌀밥이나 콜라나 전혀 차이가 없는데 그것은 우리 입안의 '침' 때문이라고 합니다.


(치과의사는 무엇을 먹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무엇을 먹든지 양치질을 잘 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



양치하기전에 칫솔에 물을 묻히면 안된다. 올바른 양치법


 

사실 어린아이들은 콜라를 마시고 그대로 잠이 들어서 콜라의 성분이 치아에 스며든채로 자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실험실 실험 결과대로라면 아이들은 다음날 잠에서 깨어나면 치아가 많이 녹아내렸을 것이며,

사실 이 정도면 콜라는 그야말로 '독극물' 수준이므로 정부에서 당장 금지시키고 콜라를 전량회수했겠죠. 하지만 정부에서 콜라를 허가했다는건 크게 해롭지 않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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