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억원짜리 적자회사를 4조 8,000억원 회사로 사기치는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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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원짜리 적자회사를 4조 8,000억원 회사로 사기치는 삼성


2018. 5. 9.

2011년 설립 이후 계속 적자를 내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5년 갑자기 1조 9천억 원 순이익을 기록하고

이듬해 증권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됐습니다.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기업가치를 장부가액인 3천억 원에서

시장가인 4조 8천억 원으로 갑자기 변경한 덕분이었습니다.

당시 박근혜 최순실 작품




하지만 이 과정이 자산이나 이익을 부당하게 부풀리는 분식회계에 해당한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금융감독원은 1년여의 감리 끝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회계기준을 위반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특히 바이오로직스의 지분 46%를 보유한 제일모직의 가치를 부풀려


삼성물산과의 합병비율을 정당화하고

유리한 상장을 위한 발판으로 이용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제회계기준에 따른 것으로,

유력 회계법인들의 검증을 받은 만큼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커뮤니케이션 담당자 : 감리위원회 심의와 증권선물위원회 의결 과정이 남았잖아요.
저희 입장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소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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