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회.정치.역사.인물 (1717)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신이 GMO에 대해 알아야할 5가지 당신이 GMO에 대해 알아야할 5가지 1. GMO, 당신 주변에 널렸다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유전자 변형 농산물'을 의미한다. 어려운 용어 탓에 생소하게 느껴지지만, 결코 낯선 존재가 아니다. 왜냐면, 우리는 날마다 GMO를 접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단지 그 사실을 모를 뿐이다.3월 5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에서 2번째로 GMO를 많이 수입하는 국가다. 매년 수입하는 양만 800만t 안팎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일부 유기농 제품을 제외하고 시중에서 판매 중인 식용유와 간장, 전분당의 대부분이 수입한 GMO가 원료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 2. 하지만 우리는 GMO인 줄 모른다하지만 황당하게도 우리는 GMO를 먹으면서도 그게 GMO인 줄.. [추적60분] 최근 가장 억울한 누명 甲 추적 60분 보다가 미칠뻔 대략적인 내용은 1972년 9월 춘천에서 파출소장 딸(11세)이 강간 살인당함.동네주민 50여명 잡아다 가둬놓고 족치면서 수사 그 중 한 명인 정씨를 증거 조작으로 잡아넣음.다행히?살인 현장에 결정적 증거인 체모가 발견되고 혈액형이 달라서 정씨를 풀어줌. 그런데! 10일안에 범인을 못잡으면 문책하겠다며 내무부 장관의 시한부 체포령이 떨어짐. 풀려난지 사 흘만에 다시 정씨가 체포. 경찰이 대놓고 할 수 없이 네가 짊어져야한다 10일 안에 범인을 못 잡으면 서장이나 수사과장 도경국장이 문책을 받는다며 자백요구. 장씨 고문당함. 자백 아니면 사고사 둘 중하나에서 자백을 선택(장씨는 항복이라는 표현을 씀) 경찰이 불러준 시나리오대로 거짓 자백 후 강간 살인범이 되어서 재판을 받음. 재.. '돈 없어 세월호 인양 포기' 1천억 국민성금 다 어디로?.JPG 온갖 부정부패로 인해 인양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돈이 소모될지 알 수 없다. 다른 나라에서 1조에 인양될 배가, 대한민국에서 2조가 소모되도 아무소리 안하고 그냥 넘어갈 듯. 세금 100조나 날린 인간은 잡아서 수사할 생각도 못하는 나라의 한계다. 제 2의 세월호가 될지도 모르는 고리 원전 타이타닉호의 비극, 침몰당시 처참했던 현장 이야기 수능감독관때문에 자살예고한 수험생 (펌) 저는 경희대학교 재학 중 긴 휴학을 내고 수능을 보고 또 수능을 보고, 이번에 마지막을 보게 되었습니다.3교시 영어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교탁 바로 옆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영어듣기가 7번쯤 지났을까.. 한참 정적이 흐르는 영어듣기시간에 드드득..거리며 제 교탁 앞 시험 감독관의 것으로 보이는 보라색 점퍼에서 휴대폰 진동소리가 났습니다. 그러자 감독관은 그 점퍼를 휴대폰전원을 끄지 않은 상태로 그냥 주섬주섬 말아서 교탁 아래에 넣어두었습니다. 신경이 곤두서는 걸 겨우 참은 채로 영어듣기를 마치자 영어 독해 시간에 또 다시 진동이 울렸고 교탁 옆인 제 자리의 책상까지 부르르 떨렸습니다. 그러자 감독관은 당황한 채로 점퍼를 30초 이상 뒤적거리며 휴대폰을 만지작거렸습니다그러나 10분 쯤 후 또 다시 진동.. 나는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 난자를 팔았다 병원 가운. 양말. 이 두 가지만 입은 채 냉동고 같은 수술실로 들어갔다. 돌아서기에는 늦었다. 낯선 사람들이 수술을 할 것이다. 약간 긴장감이 느껴졌다. 20대 시절 언젠가 맨해튼의 어퍼웨스트사이드 극장에 앉아 영화가 시작하기를 기다리던 순간이 기억난다. 보통 때는 무시하던, 영화 상영 전에 나오는 광고가 눈에 잠깐 띄었다. "난자 기부를 고려한 적 있으세요?" 지나치는 이야기로 들은 적은 있었지만 어떤 절차로 난자 기부가 성립되는지는 확실치 않았다. 자기 난자로 만들어진 존재가 지구 어디엔가 존재하는데도 전혀 무관한 사람들도 있다는 생각이 그냥 이상했다. 영화가 시작하자 잊어버렸다. 그리고 텍사스에서 몇 년 살다가 뉴욕으로 다시 돌아왔다. 정규직을 찾고 있던 나는 공백을 아르바이트로 때우고 있었지만 .. 뚱뚱한 여자와 소통할 때 알아야 할 5가지 이 글은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학생인 에린 맥켈(Erin McKelle)이 쓴 글입니다. 아래는 내 사진이다. 이 사진을 본 사람은 누구나 내가 뚱뚱하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나는 자칭 '뚱뚱함의 긍지'에 대한 운동가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뚱뚱한 건 아무런 문제가 아니라고 믿는다는 얘기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뚱뚱한 내가 너무 좋다. 그럼에도 고민이 하나 있다. 나는 평소 몸이 드러나는 옷을 즐겨 입는 데, 사람들은 이런 내 패션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배꼽티, 미니스커트, 비키니, 레깅스 또는 몸에 딱 붙는 치마 등등. 나는 이런 옷을 입는 것에 아무런 문제를 못 느낀다. 하지만 나를 보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뚱뚱한 주제에 감히 몸을 드러내?' 이런 식이다. .. 오리온, 질소 빼고 과자 양 늘린다 오리온, 질소 빼고 과자 양 늘린다국산 과자의 과대포장이 비난을 받는 가운데, 오리온이 업계 최초로 제품포장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에 나섰다. 오리온은 2개월간의 준비 끝에 2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1차 포장재 개선 방안을 확정해 실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리온은 우선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대단한나쵸', '썬', '눈을감자' 등 4개 브랜드는 포장규격을 줄이고 내용물 중량은 늘리기로 했다. 시중에서 4천원대에 판매되는 '마켓오 리얼브라우니'의 경우 지금은 20g짜리 제품 7개가 들어 있어 총중량이 140g이지만, 앞으로는 8개를 넣어 중량을 160g으로 약 14% 늘린다. 또 2천원(편의점 판매가 기준)짜리 감자칩 '눈을감자'의 경우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중량을 72g에서 76g으로 늘린다... 할리웃 영화에 중국자본투입?? 한국영화도 마찬가지 7번방의 기적, 변호인을 제작하며 중소업체에서 거의 처음으로 1000만 관객을 넘긴 영화사 N.E.W. 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최대 외부 주주가 바로 중국 업체라고 하더군요 화책이라는 중국 전문 미디어 그룹인데 535억원으로 NEW 지분 15%를 취득하게 되며 최대주주 김우택 대표에 이어 2대 주주가 되었답니다.단지 여기만 그런게 아니라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도 중국 기업들 투자가 상당했으며 중국 업체들이 한국영화사 투자 및 합작 참여에 나서는 게 많이 있다고 합니다.방송 쪽은 이미 많지만 한류라는 이름으로 되려 중국이 많이 돈번다는 게 어제오늘이 아닌데 (대장금으로 돈 많이 번 게 중국이라는 우스개도 괜히 있던 게 아니죠.이를테면 아빠? 어디가....도 중국에서 판권사서 되려 동남아 여러 나라에 자기들이 판권.. 이전 1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 2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