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잘보는 요령, 면접 잘 보는 방법, 면접시 금기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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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잘보는 요령, 면접 잘 보는 방법, 면접시 금기사항


2014. 4. 9.

면접 대처방법
1. 첫인상이 중요하다

면접실의 배치나 면접위원의 수는 1차면접, 2차면접 등의 단계에 따라 다르고 각 회사별로 다양하다.우선 청결한 복장,바른 자세로 침착하게 들어서야 한다. 건강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면접위원이 복수일 경우에는 중앙으로 나가 큰소리로 밝고 분명하게 '수험번호, 학교명, 성명'을 보고하고 나서 지정된 자리에 앉는다. 간단한 일이지만 이것이 첫인상에 큰 몫을 차지한다.



2. 두세번의 심호흡을 하라


시험에 임하면 긴장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때문에 긴장을 느끼더라도 상관없다. 조용히 두세번 심호흡을 한 다음 질문을 기다려라. 첫번째의 질문에는 당황하지 말고 약간 간격을 두고 대답하면 마음이 안정된다.





3. 결론부터 이야기한다

자기의 의사나 생각을 상대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먼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를 명확히 결정해두어야 한다. 대답을 할 경우에는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고 나서 그에 따르는 설명과 이유를 나중에 덧붙이면 논지가 명확하게 되고 이야기가 깔끔하게 정리된다.





4.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라

면접 때의 이야기는 간결성만으로는 부족하다.상대의 질문이나 이야기에 대해 적절하고 필요한 대답을 하지 않으면 대화는 끊어지고 자기의 생각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여 면접자로 하여금 수험생의 인품이나 사고방식 등을 명확히 파악할 수 없도록 만들게 된다. 무엇을 묻고 있는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그 요점을 정확히 알아내야 한다. 질문의 요지를 파악할 수 없을 때는 주저하지 말고 "지금의 질문은 이러한 의미입니까?"라고 물어보아 의미를 이해한 다음에 대답해야 한다.





5. 3분 이내에 이야기를 마쳐라

한 가지 사실을 이야기하거나 설명하는 데는 3분이면 충분하다. 복잡한 이야기라도 어느 정도의 길이로 요약해서 이야기하면 상대도 이해하기 쉽고 자기의 생각도 정리할 수 있다. 긴 이야기는 오히려 상대를 불쾌하게 하는 수가 있다.





6. 말끝을 분명히 하라


말끝이 사라져버리는 대화는 다른 사람에게 어두운 인상을 준다. 또한 입속에서 중얼중얼하다가 언짢은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그러나 이것은 절대 금물이다. 산뜻한 인상을 주는 화법을 연습하자.





7.  명확하게 바른 자세로 전달하라

상대의 눈을 보며 적당한 톤과 스피드로 성의를 갖고 진지하게 이야기하면 상대에게 호감을 주게 된다. 상대의 이야기에 "예","그렇습니까?","저는 이렇게 생 각합니다" 등으로 자기의 생각이나 감상을 명확하게 전달하면 대화가 부드럽게 전개되며 상대의 공감도 사게 된다.





8. 자신의 언어로 이야기하라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말을 무리하게 사용한다든가 유행어를 함부로 사용 한다든가 하면 경박하게 보이게 된다. 또한 너무 훌륭하게 표현하려 하다가 자신의 이야기에 도취되어 흥분되는 수도 있다. 지나치게 어렵거나 경박한 용어를 사용하는 일 없이 평소 자신의 언어를 조리있게 구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9. 올바른 경어를 사용하라

경어를 사용하는 법은 쉬운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다. 경어는 시간, 장소, 지위 등의 환경이나 조건에 따라 구분하여 쓰는 것이 중요하다. '경어의 사용법도 모른다'는 인상을 주면 경멸을 받게 되고 인간적 가치마저 의심받을 우려가 있다.특히 존대어와 겸양어는 혼동하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한다.





10. 자신의 스타일로 이야기하라

이야기에 능한 사람은 자신의 스타일을 터득하고 있다. 누구에게든지 자기에게 맞는 방법이 있기 마련이다. 이를 연구하여 상대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연습해 보라. 같은 내용의 이야기라도 상대의 입장이나 생각을 고려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하는 버릇을 길러두는게 좋다.





11. 자신있는 부분에서 승부를 걸어라


모든 운동경기에서 자기가 자신있는 분야에 상대를 끌어들이는 선수가 승리자가 된다. 면접시험에서도 자기가 자신없는 분야에 승부를 건다면 이는 백전백패일 수밖에 없다. 질의 응답중 자기가 자신있는 분야로 이야기를 끌고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야기가 자신있는 분야로 오면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자신있는 이야기는 설득력이 있다.





12. 싫은 질문도 성의껏 답하라

외국의 사관학교나 항공요원을 채용하는 시험에서는 수험생을 극한 상황에 몰아넣고 그 사람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알아보는 시험이 행해진다고 한다. 최근 우리나라의 입사시험에서도 많은 회사가 '강압식 면접'이라 해서 의식적으로 수험생에게 곤란한 질문을 하여 그 반응을 보고 평가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싫은 질문을 받더라도 시험중임을 명심하고 차분히 대답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사소한 질문이라 생각되는 경우에도 성의껏 답해야 한다.





13. 자신에게 불리한 사항을 모두 밝힐 필요는 없다


면접관은 피면접자가 학교활동을 어떻게 해왔는가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갖고 질문을 한다. 예를 들어,OO번 수험생은 학창시절을 어떻게 보냈는가? 등의 질문을 던진다. 또한 기업측에서 수험생의 객관적인 성격을 판단하기 위해서 부모님의 직업, 생존여부 등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는데, 사전에 대답을 준비 해두는 것이 좋다.(실제로 이 문제는 면접시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14. 모든 질문에 대해 적극적으로 답하라

소극적인 자세는 면접시 절대 금기사항이다. 적극적으로 질문에 답해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그 기업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알아두어야 한다. 즉, 기업년감 등을 통하여 설립자, 설립년도, 매출액 등을 필히 암기해 둘 필요가 있다. 어느 회사의 면접관이든 자기 기업에 대해 어느 정도의 관심을 갖춘 응시자에 게 후한 점수를 주고 싶어하는데, 실제로 면접장에서 보면 대부분의 피면접자들은 구체적이고 정확한 수치의 답변을 하지 못하고 있다. 또 근거를 갖추지 않은 대답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15. 최후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라

면접중 질문에 대답을 못했거나 분위기가 엉망이 됐다 할지라도 결코 도중에서 포기해서는 안된다. 모든 질문에 핵심을 찌르는 대답을 못했다 하더라도 최후의 분발로 상황을 완전히 역전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최후까지 용기를 갖고 성의 있게 면접에 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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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의 금기사항



1. 신기한 듯한 태도를 보이지 말 것

사내에 들어서면 아무래도 당신은 주목을 받게 된다. 면접대기실에 가는 도중에 이곳저곳 신기한 듯 두리번거리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금물이다. 면접담당자가 항상 자신의 바로 뒤에 있다는 생각을 잊지마라. 풀어진 모습보다는 다소 긴장 된 기색을 가진 단정한 모습이 의외로 호감을 갖게 할 수 있다.





2. 여유없이 행동하지 말것

지각은 말할 것도 없고 약속시간보다 20분은 일찍 도착하는 것이 중요. 회사 까지의 소요시간은 여유를 갖고 생각해야 한다. 갈아타는 시간을 빠듯하게 계산하거나 택시를 이용하면 되겠지라는 등의 생각을 갖는 것은 위험하기 짝이 없다. 교통체증은 예고없이 온다.





3. 무례한 태도를 보이지 말 것

회사에 한걸음 들어서면 그때부터 면접은 시작된다. 말씨나 태도 등은 면접시만 주의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면 면접보조자나 접수자에게 가볍게 농담을 한다든지 다른 사람의 업무를 방해하는 행동 따위는 금물. 사내의 한사람 한사람이 면접담당자라는 생각으로 대하라.





4. 다리를 떠는 따위의 버릇을 보이지 말 것

대개 사람들은 긴장을 하면 가만히 있을 수 없는 법. 마구 손을 비비거나 머리 를 만지거나 하는데 이것은 면접관에게 불쾌감을 주게 된다. 심한 경우가 다리를 떠는 것인데 특히 어른들은 이 버릇을 몹시 싫어한다. 미리 교정하도록 한다.





5. 대기실에서는 큰소리를 내지 말것

자신의 이름이 불려져 대답할 때 이외에는 큰소리로 이야기 하지 마라. 아는 사람이나 동창생을 우연히 만나게 되면 그만 큰소리로 반갑게 이야기하는 수가 있는데 면접 관계자에게 자칫 나쁜 인상을 줄 수 있다. 장소 상황을 가려 행동 거지를 조심하라.





6. 숙달된 태도를 보이지 말 것

이미 경험한 적이 있어 익숙해져 있는 것은 좋지만 그것을 과시하는 행동은 좋지 않다. 다른 면접자를 도와준다거나 공연히 참견하는 것 등은 삼가야 한다.





7. 지나치게 유창하게 말하지 말것

간혹 '청산유수'같이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생각해 볼 일. 너무 말을 잘하면 아무래도 듣는 사람의 입장이 무시당한 기분이 들어 독선적인 인상마저 든다. 가능한한 느긋하면서 간결한 말씨를 사용하여 유창하지는 않지만 풋풋한 인상을 심어줘라.





8. 은어나 유행어는 사용하지 말것

학교에서 사용하던 은어나 유행어를 면접장에서 서슴없이 써버리면 마이너스 감.간혹 면접관이 젊어서 분위기를 북돋우면 순간 무의식중에 친구들과 얘기하는 식으로 단어를 사용하게 되는데 면접관은 당신의 말투에서 교양을 체크하게 된다.





9.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지 말것


면접관 중에는 일부러 심술궂은 질문을 던지는 사람도 있다. 이런 때 감정을 표정에 담게 되면 감점. 아무리 곤혹스러운 질문을 받게 되더라도 느긋한 표정과 어조로 냉정하게 대처한다. 벌컥 화를 내어 감정적으로 대하면 만사 도루 아미타불.





10. 지나치게 정직하지 말것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습을 보여라'라고 해서 굳이 결점을 하나에서 열까지 열거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객관적으로 가려내 단점을 얘기 하면서도 장점을 끝까지 살려 내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면접장은 자신을 PR할 수 있는 마지막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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