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울렁증 극복방법, 말 잘하는 사람들의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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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울렁증 극복방법, 말 잘하는 사람들의 노하우


2014. 2. 14.

말잘하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발표울렁증에 시달리는 사람은 발표를 못하는 자기만의 패턴을 갖고 있다.

물론 사람간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이다.

그러나 그 진심또한 잘 표현했을때 잘 전달되는 법이기 때문에 말을 잘하는 능력은 그만큼 중요하다.

 

아무리 대단한 진심이라도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아무리 프리젠테이션이나 발표를 준비했어도 발표울렁증으로 청중 앞에서 벌벌떨거나 긴장을 하면 많이 속상할 것이다. 

발표울렁증을 극복하는 노하우는 무엇일까?


발표울렁증 극복방법, 말 잘하는 사람들의 노하우

1.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습관을 자주 갖자.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타인의 말을 잘 들을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자신이 해야 할 말을 쉽게 캐치하고 적절한 대화를 이어갈수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대부분 타인의 말을 듣기 보다는 자신이 할 말만 생각하기 때문에 상대방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어려워지기 마련이다.

타인의 말을 잘 듣는 연습은 그만큼 말 잘하는 최고의 노하우가 될 것이다.

 

 

2. 실수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는다.

발표울렁증의 근본적인 원인은 혹시나 잘못해서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라는 소심한 마음 때문이다.

그러한 마음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위축시키기 때문에 몸은 긴장하고 마음은 불안해지기에 목소리또한 기어들어가기 마련이다.

그러면서 머리속은 멍해지면서 자신이 해야 할 말을 놓치게된다.

때로는 실수를 할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 실수를 하지 않는 법이다.

실수를 안하려고 지나친 완벽주의 마음이 오히려 발표에 대한 두려움을 일으킨다.

내가 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실수를 쿨하게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다가서자.

 

 

3. 무대를 자주 마련해서 공포증을 극복하자.

걱정한다고해서 달라질 것은 하나도 없다.

내가 정말로 말을 잘하고 싶다면 스스로 사람들앞에서 자주 자신을 노출하고 그러한 경험을 자주 만들어가야 한다.

처음에는 긴장하고 두려울지 몰라도 그것이 자주 익숙해지고 습관이 되면 서서히 긴장감이 사라지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무엇이든 처음이 어려울뿐, 자주 경험하다보면 더이상 공포증이 아니다.

누구나 창피당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말 잘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이미 스스로 도전해서 극복한 사람들일 것이다.


 

 

4. 책을 자주 읽거나 글을 자주 쓰면 어휘력이 풍부해진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은 그만큼 지식이 많기 때문에 하나의 상황을 여러각도고 쉽게 표현하고 설명할수 있는 노하우를 가지게된다.

그만큼 내 안의 자원이 많은 사람은 설령 긴장되더라도 최소한 자신이 준비한것을 표현해 낼 정도의 준비가 된 사람이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글을 자주 써보는 연습도 어휘력과 표현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단지 큰소리로 말을 한다고해서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내가 하고자 하는 것들을 잘 표현했을때 자신감이 생기는 법이다.


 

 

5. 모델링을 할수 있는 사람을 찾아서 배우자.

모든 창조는 모방에서부터 시작된다.

내가 봐도 부러울 정도로 말을 잘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을 모방해야한다.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습관, 표정, 제스쳐, 행동등을 유심히 관찰하면 내가 배워야 할 점들이 확연하게 보일 것이다.

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잘 수용해서 내 것처럼 만드는 연습을 하게 된다면 혼자서 고민하는 것보다 훨씬 큰 도움이 될 것이다.

 

 

 

6. 자기암시로 발표울렁증을 극복하자.

말이라는 것은 씨가 되고 씨앗은 결과물을 나타낸다.

우리는 자꾸 스스로에게 부정적인 자기암시를 하는 경향이 많다.

이 모든 것이 내가 만든 자기최면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이해하게되면 내가 원하는대로 내 마음을 바꿀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매일 매일 자신에게 최고의 찬사와 함께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스스로를 부정적인 최면으로 가두려해서는 안된다.

발표상황에서 꾸준히 긍정적인 자기암시를 연습하면 서서히 내가 달라져감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7. 자신에게 맞는 유머를 개발하자.

유머있는 사람은 어느곳에서도 인기가 좋기 마련이다.

사람이 그냥 무겁고 어두우면 다가서기가 어렵다.

말이라는 것도 마음이 편할때 잘되는 법이다.

유머라는 것은 그만큼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윤활유가 된다.

어떤 사람은 유머가 없는 사람과는 만나지도 말라는 말을 하기도한다.

유머는 타고난다고 하지만 스스로 노력하고 개발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유머가 있는 사람은 당황하고 긴장된 상황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상황을 기분좋게 바꿀수 있는 재주가 있다.

내가 지나칠 정도로 진지한 사람이라면 조금 삶을 즐겁게 가볍게

바라보는 마음으로 다가서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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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가 발표울렁증이 있겠지만 스스로가 충분히 노력하면

극복할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도 말잘하는 사람이 될수 있음을 믿고 멋지게 도전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