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근원 물 - 건강하게 물 마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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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근원 물 - 건강하게 물 마시는법


2014. 2. 26.

생명의 근원 물, 우리의 인체는 60%가 물이다.

물은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각종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며 세포를 살려준다.

인간은 물 없이 일주일 이상 살수없다. 이렇게 몸에 꼭 필요한물!! 건강하게 올바르게 마시는 방법을 알아보자


생명의 근원 물 - 건강하게 물 마시는법


어른은 하루에 어느 정도 물을 마시면 될까?

어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수분은 약 2ℓ. 여기에는 된장국, 야채 등 식물로부터 섭취한 수분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찬물이나 차 등 직접적으로 섭취하는 수분은 1.5ℓ 정도. 개인차가 있지만 2시간에 1회 정도의 화장실 출입이 필요량의 기준. 그보다 많은 경우에는 양을 줄이고 적은 경우는 마시는 양을 늘리면 된다. 생수는 언제, 얼마나 마시면 좋을까?

목이 마를 때는 몸이 원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운동을 하고 난 후, 목욕을 마친 직후 등에는 가급적 물을 챙겨 마신다. 일반적으로 1일을 기준으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 2컵, 식사 30분 전 1컵, 잠자기 30분 전 1컵 정도가 적당하다. 부기의 원인이라고 생각해 취침 전에는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 자는 동안에 땀으로 약 1ℓ의 수분이 배출되어 버리기 때문에 마셔도 부기와는 상관없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물 마시는 방법 중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생수가 적합하다. 목이 마르다고 한 번에 많은 물을 마시지 않도록. 단숨에 마시면 차가워진 위를 따뜻하게 하려고 전신의 혈액이 위로 몰리고,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냉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 우선 천천히 한 잔 마시고 아직 목이 마른 것 같으면 쉬었다가 다시 한 잔을 마시는 방법이 안전하다.



'물이 안 받는다'는 말을 자주 한다. 숨어 있는 속뜻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대로 우리의 몸에서 물을 흡수하지 못할 때에 하는 말이다.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물에 포함되어 있는 인, 마그네슘에 대해 우리 몸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서 설사를 일으키게 된다. 결과적으로 우리 몸과 물이 맞지 않아서 몸 상태가 나빠지는 것이다.



식사 때에 물을 마시는 것이 몸에 좋지 않은 이유는?

식사하는 도중 물과 음식을 함께 마시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식사 때에 물을 많이 마시면 위액이 희석되고, 위액이 희석되면 위 속의 음식물이 급히 창자로 내려가기 때문에 음식물 중 세균이 위산에 의해 살균되지 못한 채 그대로 창자로 내려가 버린다. 이 때 복통, 설사, 장염 등을 일으키게 된다.



감기에 걸렸을 때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는 이유는?

성인 혈액의 약 85%는 물이다. 물을 마시면 30초 후 마신 물이 바로 혈액의 일부가 되기 때문에, 많이 마시면 혈액의 흐름이 부드러워지고 신진 대사가 좋아진다. 대사가 상승함에 따라 독소가 체외로 배출돼 감기가 빨리 치료되는 것.



특히 여성의 경우 변비에 걸렸을 때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는 이유는?

변비는 장이 잘 움직이지 않든지, 아니면 장에서 생긴 변에 물이 충분히 포함되지 못해 생기므로 충분리 물을 마시면 변이 비교적 묽어지고 따라서 배변이 수월해진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시원한 물 한잔은 입과 식도, 위와 장에 신선한 자극을 줘 위와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다이어트와 물과의 관계는?

우선 식욕을 줄이고 영양분의 흡수를 억제시켜 고통이 적은 상태에서 체중을 감량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물이다.
공복에 물을 약간 마시면 위액이 희석돼 식욕이 어느 정도 줄어든다. 이 상태에서 밥을 먹으면 소화와 영양분 흡수가 약간 억제된다. 위액에 의한 음식물 분해가 더디게 진행되기 때문.



찬물이 몸에 좋다고 하는데 물의 온도와 우리 몸과의 관계는?

생수 이외의 끓인 물은 좋지 않다고들 한다. 생수를 권하는 이유는 물에 포함되어 있는 산소 때문이다. 하지만 끓인 물도 식으면 다시 산소가 생겨난다. 따라서 끓인 물이라고해서 반드시 몸에 나쁜 것은 아니며, 파게 해서 마시는 물이 뜨거운 물보다 건강에 더 좋은 것도 아니다. 다만 물이 찰수록 물맛이 좋은 것은 사실이다. 너무 차면 물맛을 느낄 수 없으므로 10∼15℃가 가장 마시기에 적합한 수온이다. 



주의!!
1리터 이상의 물을 한꺼번에 섭취하면 물 중독으로 인한 불안, 현기증, 구역질, 구토, 설사, 경련, 혼수상태에 빠질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사망하니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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