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신기.재미.이슈 (986)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노트 필기 다빈치가 어느 한사람이 아니라 집단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한사람의 일생동안 이뤄내기엔 불가능한 의학, 수학, 물리학, 예술, 발명분야에 너무많은 업적을 남겼기 때문이다 보이저 1호의 신비한 사실들.jpg 1990년, 태양계를 벗어나기 직전 보이저 1호는 지구의 지령에 따라 자세를 제어, 신호 도달에 6시간이 걸리는 명왕성 근처 우주 공간에서 지구를 조준해 사진을 찍었다. 동그라미 속 저 작은 점이 바로 우리가 사는 지구이다.칼 세이건은 이 사진을 표지로 실은 저서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에서 말하기를, 자신도 그 머나먼 거리에서 지구를 찍는 것은 과학적 활동과 별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긴 하나, 우주 속 인류의 위치를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판단해서 NASA에 이 사진의 촬영을 제안했다고 한다. NASA 측도 대체로 세이건의 의견을 지지하는 입장이었으나, 자칫하면 태양광에 보이저의 영상 시스템이 손상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한동안 보류하다가 NASA 국장 리처드 ..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말의 실체 요즘 초등학교 우유 급식 와~ 나때는 무조건 흰 서울우유애들도 먹다먹다 맹맹하고 비린맛에 지쳐서 나중엔 발로 밟아 터치고...우유 담아오는 플라스틱 네모난 통에서는 우유가 썩어서 똥냄새나고...우유급식 창고 가보면 빈 플라스틱 통마다 멀쩡한 우유가 두 세개씩 나뒹굴었다..요즘처럼 저렇게 나오면 남을일이 없겠네... 미국 대통령의 무게감 미국은 대통령이 늙고 한국은 국민이 늙고 병신 같은데 멋있어 나 예전에 학원 다닐때 찐따같은 선배하나 있었는데그 선배는 외모도 찐따같고 하는짓도 찐따였다..항상 학원 통학버스가 있는데도 굳이 자전거타고 다니는 자전거 매니아?였어..그런데 어느날 학원 통학버스에 여학생들이 많이 탔는데 그 선배가 그날따라 자전거타고 통학버스랑 인도로 달리면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더라?그러더니 힐끔힐끔 버스를 보더니 여학생들이 자신에게 집중했다는걸 인지했는지..갑자기 비트에 정우성을 흉내내는 거였다 ㅋㅋㅋㅋ자전거 패달 존나 밟으면서 팔 벌리고 얼굴들고 눈감고...어휴 그거보면서 여자들이 얼마나 박장대소하며 웃어재끼던지... 옆에있던 내가 다 창피하더라..그 선배는 자뻑에 취해서 그날 잠 못잤을듯... ㅠㅠ 메갈에 대한 서울대생의 일침 메갈 이라는걸 알게되고쓰레기에는 남녀 구분이 없다는걸 깨달았다일베충 여자버전의 집단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네저리 글써봤자 저기 메갈 댓글은 일베하니? 소라넷하니? 이따구임ㅋㅋ 말이 안통하는데 헛수고 이클립스 청바지 후기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