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리 '머니게임' 출연후 소시오패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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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 '머니게임' 출연후 소시오패스 평가

이루리는 진용진의 머니게임에 참가하였다. 초반에는 귀엽고 순수한 사람이라는 평이 많았으나, 5화부터 앞에선 웃고 뒤에서는 칼을 꽂는 위선자라는 평이 주를 이룬다. 그래도 빠르게 사과문을 올리고 발빠르게 대응을 하였으나 최종화에서 그동안의 계획이 다 드러난점, 박준형에게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을 하며 전의를 상실하게 만든 장면, 니갸르에게 상금을 분배하라고 협박에 가깝게 강요했으며 단 둘이 있었던 4일간 나갸르가 쇼크를 호소할 정도로 정신적인 압박을 가했다는 점으로 파이 & 육지담과 함께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니갸르의 폭로로 파이보다 더한 최종빌런으로 평가되어 이미지가 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될 듯하다.

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이 올린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단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아직 진위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 중립이 필요하다.

머니게임 진행 중과 종료 후, 여러 행적을 보았을 때, 착한사람 증후군, 소시오패스의 행동 패턴과 유사하다며, 사회에서 피해야 할 유형의 인물이라는 여론 반응이 지배적이다. 5화 공개 후, 본인도 이러한 여론 반응을 확인하고 심각성을 인지했는지, 1분 13초 분량의 사과문 영상을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고 머니게임 마지막 화를 다른 남성 참가자들과 모여서 리뷰하고 사과도 했다. 그러나, 이 또한 본인의 이미지 회복만을 우선시한 계산된 행동일 것이라는 일부 여론 반응이 존재한다.

머니게임 내 행적을 보면서 많은 시청자들은 그동안 방송을 하며 보여줬던 순수함과 어리숙한 모습은 방송상의 컨셉이고, 실제로는 치밀하게 자신의 본성을 가면 뒤에 숨기고 암약하는 매우 계산적인 인물이라는 평이다.

한편, 머니게임에서의 논란 이후 방송 업로드일마다 동명이인의 가수가 SNS상에서 악플을 받는 피해를 입고 있다. 인터넷 방송인 이루리와 베이시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이루리는 전혀 다른 사람이므로 애먼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