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 볶는 개그맨7호 부부 '원효,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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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 볶는 개그맨7호 부부 '원효,진화'

김원효의 이상형은 뚱뚱한 여자라고 한다. 그래서 한때 홍윤화가 이상형이었다고. 지금 결혼한 심진화가 28kg 쪘을 때 스스로 자기 몸이 너무 추하다고 생각할 정도였는데 정작 김원효는 몸매를 보고 환상적이라며 칭찬했다고 한다.

동갑내기인줄 알았는데 결혼 후에 보니 한 살 누나.

원효가 심진화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구애를 했다고 하는데 심진화는 자신과는 안면도 없는 사이여서 당시엔 당황했다고. 심지어 빨리 결혼하고 싶어서 수익이 없어 망설이고 있던 심진화에게 자신이 1억을 모아놨다고 거짓말까지 했었는데 심진화가 같이 집을 알아보다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김원효에게 추궁했을때 김원효의 전 재산은 일이 없던 심진화보다 적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