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찌니 검머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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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찌니 검머외 논란


윰찌니 (Jinnytty)는 현재 트위치에서 활동 중인 스트리머이며, 다른 여타의 한국 국적을 가진 보통의 스트리머와는 다르게 영어를 쓰는 사람들을 주 시청자층으로 삼는다. 그리고 대만과 영어권(레딧)에서 인기 많은 라이징 스트리머 중 하나이다.



한국인이지만 미국 6년 거주를 근거로 자신의 정체성을 미국인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의 영어 발음을 들어보면 어릴 때 미국에서 살았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원어민 발음이 절대 아니다.


특별히도 그녀는 집안이 부유해서 벙커가 달린 3층 집에서 산다. 2020년 2월부터 5월 초까지 미국 텍사스에서 와우 스트리머이면서 대기업인 Esfand TV와도 합방을 했다.

검머외 논란이 있었는데 우선 Jinnytty는 국제법적으로나 국내법적으로나 한국인이다.


스스로 정체화하기로 미국인이라고 밝혔는데, 애초에 정체성 같은 건 본인 주관적인 인식관념이지만, 고작 미국 거주 6년차인 Jinnytty가 그런 말을 해 논란을 빚었다.

비슷한 논리대로라면 샘 해밍턴, 샘 오취리는 한국인이 된다.

자신의 국적 정체성을 밝히는 게 호오는 있어도 논란거리는 아니지만, 엄연히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이미지를 홍보하며 국내에서 개인 방송을 위해 한국 관련 컨텐츠를 진행해왔다는 점 때문에 '선택적 한국인' 내지 '바나나, 트윙키라는 비판을 받았다.

방송 중 일반인에 대한 조리돌림도 있었는데 북촌한옥마을 탐방 중에 북촌한옥청을 둘러보았다. 북촌한옥청은 공공한옥에 해당하는데, 응당 다수가 사용하는 공간으로서 관리인이 상주하고 있다. 이 때 Jinnytty가 한옥청의 폐쇄된 문을 열어보려고 하자, 관리인이 제지를 하였다. 이후 영상 촬영도 제지 당했는데 방송 송출 자체에 대해 사전협조가 전혀 안돼있던 것으로 보인다. 촬영 및 취재는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실 한옥건축자산과 건축자산문화팀에 사전문의를 했어야 하는 부분이 사실이다.


문제는 당시 현장에서는 사근사근 알겠다고 말했지만 돌아선 순간에 시청자들 앞에서 제지한 관리인을 3번이나 지칭하며 "Unhappy Bitch"라고 일갈하고 조리돌림을 하였다는 것이다.

현재 트위치 클립은 논란이 되자 황급히 삭제했지만 유튜브로 박제 된 상태.

윰찌니 : Unhappy bitch and Nice man are arguing over whether or not I can take a video. Nice man looks like you can take a video and then unhappy bitch it's like "NO, you can not take a video here" and the guy is like "No, she can like if she's not from the TV" and I'm like "I'm not from TV" yeah then you can take a video and then the unhappy bitch it's like oh what a whore:)
(불행한 썅년과 착한 남자는 내가 비디오를 찍을 수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는 중이야. 착한 남자는 "비디오를 찍어도 돼" 라고 말하고 불행한 썅년은 "아니, 여기서 비디오를 찍으면 안돼"라고 말했어. 이에 남자는 "아니야, 너가 방송국에서 나온 게 아니라면 찍을수 있어" 라고 말하고 나는 "난 방송국에서 온 게 아니야"라고 말했어. 그러니까 "그래, 그럼 비디오를 찍어도 돼" 라고 하더라. 아무튼 그 불행한 썅년은 정말 "karen" 같아 :)

30만 팔로워 기념으로 2020년 5월 11일부터 83시간 방송을 시작했다. 이때 오전 2시에 방송 시작이었지만 늦잠을 자는 바람에 거의 50분이나 늦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