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은 마리텔에 나와 연기 수업 방송을 진행하였다. 그 중 압권은 뭐니뭐니해도 빵 먹는 이등병. 행복하게 빵을 먹는 연기를 하는 방법을 가르쳤는데 이를 응용해서 군대 훈련소의 화장실에서 이등병이 몰래 빵을 먹는 모습을 연기했다. 그런데 채팅창에서 한 시청자가 '대대장님 거기서 뭐하십니까' 라는 드립을 날렸고, 촬영장은 분위기가 순식간에 개그로 바뀌었다.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젊은 진행자와 시청자와 잘 어우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젊잔 떨지않고 기꺼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보너스 하정우 먹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