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7일 새벽 광주광역시 서구의 클럽 코요테 어글리에서 복층 구조물이 붕괴, 2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당한 사고.
특히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진행되는 중이었기 때문에, 부상자 중에는 미국 남자수구팀 선수 8명도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미 붕괴 전력이 있는 업체인 것으로 드러났다. 업주는 업무상 과실치사로 입건되었다. 사고가 난 시점에 외신 기자들도 다수 광주에 머물고 있었기 때문에 각국 외신도 보도에 나섰다. 피해자들은 복층 구조물 밑에 위치해 있다가 봉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100여 명 정도가 적정 인원임에도, 제한을 두지 않고 370여 명이 클럽 안에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4일 뒤인 7월 31일오후 9시5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술집 천장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해 20여명이 대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