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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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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제주특별자치도) 특산품과 맛집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속되어 있는 부속도들 중 하나. 제주도를 제외하면 가장 넓다. 이름의 유래는 소(牛)의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우도(牛島)로 붙였다고 전한다. 행정구역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이며, 면소재지는 연평리이다. 아니, 우도면에 있는 법정리는 연평리 하나뿐이다. 구좌읍 연평출장소가 1986년 4월 1일에 면으로 승격되었다. 제주도 동쪽에 떠 있는 섬 우도로 이루어진 면. 제주시 산하 읍면동 중 가장 인구가 적다. 우도로 들어갈 수 있는 배는 구좌읍 종달리와 성산읍 성산항에서 배를 타야 되는데, 성산항에서 배가 더 많이 출항해서 우도의 생활권도 사실상 성산읍 쪽이다. 잇달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상당히 유명해졌으며 여름 성수기면 우도로 들어가는 여객선은 발디딜 틈이 없다. 섬 전체가 완전히..
설탕보다 300배 더 달다 '스테비아' 수용성 감미료의 하나 설탕의 300배나 더 달다. 썬키스트와 펩시 넥스 제로에 들어간다. 2000년도에 국내에서 포카리 스웨트에서 스테비아가 들어간 버전(컬러는 파란색이 아닌 하늘색)을 출시한 적이 있었으나 금새 단종되었다. 에리스리톨 등 설탕보다 덜 단 감미료와 섞어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제품 판매되는 사카린의 대부분이 포도당과 섞여있는 이유와 비슷하다. 음식에 사용할 경우 양 측정을 하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또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다.
유한킴벌리 갑질 논란 1970년에 대한민국의 제약 회사 유한양행과 미국의 제지(製紙) 회사 킴벌리 클라크(Kimberly-Clark)라는 회사가 3:7 비율로 합작투자를 하여 설립하였다.한국 최초 기록을 많이 갖고 있는데 예를 들면 미용티슈 '크리넥스'(1971), 1회용 생리대 '코텍스'(1971), 화장실 전용 화장지 '뽀삐'(1975), 팬티형 기저귀 '하기스'(1983) 등이 각 분야에서 한국 최초이다. 2012년 현재는 아기 기저귀 '하기스', 생리대 '화이트'·'좋은느낌', 화장지 '뽀삐', 티슈 '크리넥스', 요실금을 겪는 여성을 위한 '디펜드 팬티', 아기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그린핑거',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화장품 '티엔', 유아용품 전문인 '더블하트', 수술용 장갑, 가운, 마스, 방향제, 세정제, 마..
똥먹고 똥싸는 쇠똥구리 쇠똥구리. 혹은 '소똥구리'.사투리로 '말똥구리'라고 부르는 곳도 있다. 곤충, 그 중에서도 딱정벌레목 풍뎅이과(Scarabaeidae)에 속하는 곤충을 말한다.쇠똥만 먹는 게 아니라 다양한 짐승의 똥을 먹이로 삼으며 이걸 굴려 적당한 곳에 파묻고 온종일 먹어댄다. 다른 식충이들과 특이한 점은 한번 입을 대면 계속 먹기 때문에 이 녀석은 먹으면서 싼다는 거다. 장 앙리 파브르가 관찰한 바에 의하면 12시간 이상을 먹으면서 쌌는데 그때 배설한 양을 재어보니 자신의 체중 이상의 양을 싸질렀다고 한다. 인간으로 치자면 300인분(=60kg) 이상을 한 자리에서 먹어치우면서 그만큼의 응가를 내놓은 것.물론 똥이다 보니 영양소가 거의 없어 남은 영양소만 걸러내고 나머지는 다시 배출하는 것. 다른 똥풍뎅이들은 배설..
중국 4대 미녀 중 한 명 왕소군 양귀비, 서시, 초선과 더불어 중국 4대 미녀 왕소군 기원전 1세기 경의 인물로, 흉노의 호한야 선우(呼韓邪單于), 복주누약제 선우(復株累若鞮單于)의 처로 원래는 한나라 원제의 궁녀였다.본명은 장(嬙)으로 성과 합쳐 왕장이 본명이지만, 자가 소군이기에 흔히 왕소군이라 불린다. 훗날 사마소의 이름인 '소(昭)'를 피휘하여 왕명군(王明君) 혹은 명비(明妃)라 일컬어지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양귀비나 초선 등에 비하면 일반 대중들에게는 비교적 덜 알려져 있는 인물. 그러나 중국에서는 지지가 확고한 미녀이다. 포사, 양귀비 등 대부분 중국사에 등장하는 미녀들이 국가의 멸망에 관여하는 좋지 못한 모습으로 그려지는 데 비해, 왕소군은 평화를 위해 기꺼이 희생한 숭고한 여인의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에 의하면 흉노와 전..
스타벅스를 이긴 토종카페 민들레영토 줄여서 민토라고 흔히들 부른다. 민병철토익이 아니다.엄밀히 말하자면 카페라기 보다는 종합문화공간으로 정의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음료 대신 어머니의 정을 판매하는 컨셉에 착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통 음료 한 잔 당 요금을 계산하는 카페와는 달리, 민들레영토는 3시간의 기본 요금 내에 민들레영토 음료를 무한 리필받을 수 있다. 하지만 기본 음료에 한해서 그렇고, 좀 더 맛있는 음료는 추가 요금을 내고 따로 먹어야한다. 3시간이 지난 뒤엔 30분 단위로 추가 요금을 내고 더 머물 수 있다. 기본음료로는 민토차라는 음료가 나오며 맛은 맹물인데 묘하게 달다. 숙취에 좋은편. 기본 음료 이외에 몇 가지 먹거리가 제공된다. 곡류 건강빵, 컵라면과 아이스바 둘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다. 곡류 건강빵은 그..
꺼지지 않는 불꽃 백린탄 팔레스타인 UN 난민구제사업국 학교에 투하된 이스라엘군의 155mm 백린탄. 공중에서 작렬하는 백린탄. 1921년 미군에서 폭격기를 이용, 퇴역 전함 앨라배마 호에 백린탄을 투하하는 훈련 장면이다. 백린탄은 백린을 이용한 연막 내지 소이 용도 폭탄의 일종. 백린은 발화점이 60℃ 정도로 매우 낮으며 한 번 연소하면 격렬한 화학반응을 일으키는데 타면서 대량의 연기를 내뿜는다. 백린탄은 바로 이 특징을 이용한다. 최초의 백린탄은 영국에서 개발되었으며, 이는 76번 특수 소이탄(No. 76 Special Incendiary Grenade)이란 이름으로 영국군에서 사용되었었다. 총 6백만 개가 생산되었으며 목적은 적 탱크 공격용. 스텐 기관단총을 만들던 영국답게 조악한 환경에서 마구잡이로 만들어지다보니 불발도 ..
소련군 최고의 전투기 조종사 '이반 미키토비치 코제두프' 이반 미키토비치 코제두프1920년 6월 8일 ~ 1991년 8월 8일 연합군 최고의 에이스 1위 제2차 세계대전 소련군의 전투기 에이스이자 소련 역사상 최고의 격추왕. 2차대전의 전설적인 저격수인 바실리 자이체프과 더불어 소련군의 2차 세계대전 역사에서 연방영웅을 논하는데엔 절대로 빠질수 없는 인물. 그의 공식 격추 기록은 66기로 격추 전과 60기를 넘긴 소련 파일럿이 코제두프 뿐인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소련 역사상 최고의 에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전부 독일군 전투기는 아니고, 미군 P-51기 2기 격추기록이 있다. 2차 대전중 같은 연합군을 실수가 아닌 고의로 격추한 매우 드문 경우이기도 하다. 경력 코제두프가 탄 La-5입대 전,입대1920년 6월 8일생으로, 우크라이나의 Obrazh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