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27.
일본에 갔을때 편의점에서 팔던거 봤는데 한국에 들어왔네요
투스스마일 덴탈 브러쉬 화이트닝
치약을 안쓰고 물만으로 사용한다고 해서 간편한거 같아서 2개사서 집에서 하나, 사무실에서 하나씩 1달정도 써봤어요
첨에는 치약의 싸한 느낌없고 물만사용하니 맹숭맹숭한 느낌에 적응이 안돼더라구요...
1주 정도 지나니까 물만사용해도 약간의 미세거품? 있더군요
쓰기전에는 자고 일어나면 설태? 뭐 그런 입속 점막같은게 끈적하니 좀 있었는데 이거 쓰면서 그게 제일 먼저 사라지더군요
1달 정도 써보니 어금니끝 (사랑니안뽑았음)에 음식끼고해서 잇몸에 약간 공간이있었는데 잇몸이 빡빡한게 틈이 메워진듯한 느낌이 들어요
일본제품이여서 방사능 걱정도 했는데 제조공장은 타이완이더군요...
미백효과는 아직은 확연하지 않지만, 양치할때 칫솔모가 치아를 감싸는듯한 느낌은 확실히 있고, 칫솔모는 우리나라 제품에 비해서 정말 좋더군요
치약으로 양치할때 목넘어갈꺼 같아서 우웩하던거 없어서 좋아요
좀 더 사용해보면 칫솔모 색깔변해서 바꿀시기 알려준다고 하니 함 봐야겠어요
이런 제품이니 기회되면 함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