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5.
전광훈은 한국의 개신교 이미지 하락에 큰 공헌을 했으며 큰목사 칠무해 일원으로서 수많은 논란과 사건사고를 일으켜왔다. 2020년 학력 위조 논란까지 수사기관에서 포착한 이 사람의 범죄 혐의는 13건이나 된다. 진작에 감옥에 가야 할 작자임에도, 기독교계에서 쌓아온 기득권이 이 작자를 여전히 사회에 두고 있다. 한국판 팻 로버트슨으로 비유되기도 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거짓선지자의 교보재로서, 현 개독교 종합선물세트라 할 수 있다. 2020년 1월 기준으로 거의 매일마다 새로운 내용의 논란이 추가되고 있으니 가히 역대급 먹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2019년 12월 내란선동 혐의, 집회시위법 위반 혐의,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 경찰 출석 4차례 불응으로 출국금지조치가 내려진 후 처음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이후 구속 영장이 신청되었으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을 기각했다.
2020년 2월 다시 한 번 구속영장이 신청되었고 24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