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가 받고있는 네티즌 수사대 '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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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 받고있는 네티즌 수사대 '자로'


2018. 4. 12.

자로

세월호 침몰을 조사한 네티즌이다. 2015년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40대 초반의 남성이라고 한다. 과거 2012년 대선 당시 국정원의 대선개입의혹을 파해친 전력이 있으며 이로 인해 네티즌들이 네티즌 수사대라 칭하기 시작했지만, 2017년 3월 25일 세월호에 어떠한 충돌 흔적도 찾을 수 없게 되면서 그냥 단순한 선동꾼이 되었다. 그러나 4월 11일 외부 충돌 흔적이 나와서 다시 재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