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혁 마약 밀반출에 음주운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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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 마약 밀반출에 음주운전까지??


2017. 5. 10.

차주혁은 대한민국의 배우며 혼성그룹 남녀공학 출신으로 과거 행적에 대한 논란으로 남녀공학의 이미지에 심각하게 악영향을 미치는 멤버였다. 인터넷 상으로 퍼진 소문이 사실이건 아니건 과거와 얽힌 증언들이 한결같이 안 좋게 흘러나오며 본인은 물론 팀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었다. 



결국 남녀공학을 해체시킨 주범이 되었다. 열혈강호만 없었더라면 남녀공학은 인기 여부를 떠나 아직도 활동하고 있었을 확률이 매우 높다.

논란이 계속되자 당시 소속사 보도자료에 의하면 소속사가 여고생의 장난으로 낸 루머임을 밝혀냈다며 선처로 합의를 보고 종결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기사 내용이 정확하지 않은데 읽어보면 알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익명에 기사 내용 자체도 어정쩡하다. 이로인해 쉽게 말해서 있지도 않은 일을 기사화 시켰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았다. 게다가 진정 허위사실이라면 경찰에 고발한 다음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의 사과와 선처로 합의를 보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인데 전혀 그런 것이 없다. 이외에도 같은 학교 동창이라 주장하는 네티즌들에 의해 졸업사진과 관련글 등이 수도없이 올라오고 있고 이에 대해서는 소속사의 언급이 없어서 논란이 잠재워지지 않았다.


점입가경으로 과거에 술집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되어 다시 논란의 불을 지폈다. 그냥 어렸을 때 호기심에 술집 갈 수도 있지...라는 마인드로 실드 치는 사람도 있긴 한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단순 호프집에 호기심으로 가본 거랑은 차원이 다르다. 거의 룸 잡고 양주 따고 노는 사진이다. 참고로 열혈강호는 1991년 12월 생으로 당시에는 미성년자이다. 그리고 놀랍게도 소속사는 이에 대해 어떤 공식적인 입장이나 사과를 표명하지 않았다.

결국 2011년 11월 4일자로 추방됐다. 빈 자리에는 슈퍼스타K3 슈퍼위크 출신 연습생 신종국이 들어갔고 "열혈강호는 연기에 전념하게 되면서 탈퇴했다."고 한다.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예명도 차주혁으로 바꿨다. JTBC의 드라마 해피엔딩에 출연했으나, 반응은 영 좋지 않다.

2013년 기대작 은밀하게 위대하게라는 영화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이리스 2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충공깽... 은밀하게 위대하게 제작사에 여론이 모아지자, 제작사에서는 그의 출연분량을 편집하기로 결정했다.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홈페이지에 이름이 없는 것을 봐서는 소속사를 떠난 것으로 보인다. 

2013년 10월 15일 자로 육군 22사단으로 입대하였다. 그 뒤 2015년 7월에 제대한 듯.


2016년 8월, 케타민을 캐나다로 밀반출하려다가 캐나다 경찰에게 적발되어 대한민국 검찰에 송치되었다. 남녀공학으로 활동할 당시 영 좋지 않은 과거가 드러나는 바람에 예명을 차주혁으로 바꾼 뒤 배우로 활동했지만 여러 드라마에서 자신의 분량이 편집되고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국내에 있지 못하고 그동안 계속 캐나다에서 살고 있었다. 연일 신문에 차주혁이라는 이름으로 기사가 되긴 되는데 연예인의 본연의 목적인 연예 분야가 아니라 사회 분야에서 기사가 되고 있다.

그리고 이미 본명을 박주혁으로 개명한 사실이 밝혀졌다.
2017년 3월 24일에 "또다시" 대마초 흡연협의로 기소되었다.
2017년 4월 24일에 마약투약·매매 혐의로 추가기소 되었다.
기소가 된 후에도 인스타그램 등에 운동과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올리며 꼬우면 한판 붙든가 식으로 어그로를 끌면서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7년 4월 27일 마약 밀거래 및 대마초 흡연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리고 2017년 5월 10일 음주운전으로 추가기소되었다. 2016년 10월 30일 혈중 알콜농도 0.112%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