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뉴스 쪽에 인터뷰가 올라왔는데, 이 인터뷰에 달린 댓글이 문제가 되었다. 유명인이 아니면 원고료 그런 거 없다는 주장이 리플로 제기된 것.
이 의혹은 과거 레진닷컴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의혹이지 레진코믹스의 문제는 아니다. 지금의 레진코믹스는 7명의 기업(레진 엔터테인먼트)이고 레진 개인의 회사가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표가 레진이란 사실은 변하지 않는데다, 실제로 레진닷컴을 말도 없이 폐쇄해버리고 잠수를 타 연재중이던 작가들의 뒤통수를 친 것은 분명 있었던 일이기에 그의 오너 마인드가 지적되고 있는 이상 그가 대표로 있는 레진코믹스도 그 그림자에서 완전히 벗어나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