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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 백종원, 프랑스서 장사천재 시즌3 촬영 강행!

백종원 프랑스 주방에서 장사천재 시즌3 촬영 중인 모습

법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식당 창업 도전 이어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프랑스 주방에서 마스크와 앞치마를 착용한 채 고기를 썰고 있다. 검정색 티셔츠에 새겨진 장사천재 백사장 로고가 눈에 띈다. 이 장면은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3 촬영 현장으로,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콘셉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프로그램은 2023년 첫 방송 이후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시즌3 방송을 준비 중이다. 그러나 백종원의 최근 법적 논란은 이 촬영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프랑스 촬영 현장과 장사천재 시즌3의 기대

프랑스에서 진행 중인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3 촬영은 백종원이 현지에서 한식 식당을 창업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담는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검은 장갑을 끼고 고기를 손질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백종원의 사업 감각과 요리 철학을 강조하며, 해외 시청자들에게 한식의 매력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팬들은 그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방송 일정은 아직 미정이며 논란으로 인해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백종원의 프랑스 촬영 근황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논란의 중심, 백종원과 더본코리아

백종원은 액화석유가스법, 농지법, 건축법, 원산지표기법, 식품광고표시법,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과 형사 입건을 당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더본코리아의 제품 라벨링 문제는 큰 파장을 일으켰다. 예를 들어, 백석 된장은 국내산으로 표기되었으나 실제로는 수입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2023년 홍성 글로벌 BBQ 페스티벌에서 살충제 분무기를 사용해 소스를 뿌린 사건은 위생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문제들은 백종원의 신뢰도에 타격을 주었으며, 그는 여러 차례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여전히 분분하다.

논란 항목 세부 내용
액화석유가스법 위반 관련 규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 및 형사 입건
농지법 위반 농업 진흥 구역에서 제품 생산, 예를 들어 백석 된장 원산지 문제
건축법 위반 관련 규정 위반으로 조사 중
원산지표기법 위반 제품 라벨링에서 국내산으로 표기했으나 수입 원료 사용, 예를 들어 중국 마늘
식품광고표시법 위반 광고와 실제 내용 불일치로 소비자 신뢰 문제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위생 관리 미흡, 예를 들어 바베큐 페스티벌에서의 원육 노출 문제

여론과 넷izen 반응

백종원의 프랑스 촬영 소식이 전해지자 넷izen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그의 프로페셔널리즘과 새로운 도전에 박수를 보냈지만, 다수는 논란 속에서도 촬영을 강행하는 모습에 비판적인 시선을 보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논란을 무시하고 뻔뻔하게 촬영을 이어간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특히 그의 외모가 늙고 지쳐 보인다는 의견도 눈에 띄었다. 이러한 반응은 백종원의 공중 이미지에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하며, 방송사의 편성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기타 방송 활동과 향후 전망

백종원은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3 외에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촬영을 시작했다. 그러나 논란의 여파로 MBC 남극의 셰프 방송은 뉴스 특보와 조기 대선 정국으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 그의 방송 활동은 여전히 활발하지만, 논란으로 인한 신뢰 회복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3의 성공 여부는 백종원의 사과와 이후 행보, 그리고 방송사의 전략에 달려 있다. 팬들은 그의 새로운 한식 도전이 논란을 넘어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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