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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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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원이 말하는 쿠팡과 배민의 차이 쿠팡이츠는 배달부가 여기저기 거치지 않고 곧바로 한 집만 간다. 기존의 음식 배송은 배달부가 이 집, 저 집 거쳐서 도착한다. 기본적으로는 자신이 원할 때 근무하며 배달건당 수수료를 지급받는 건당 지급 방식이지만, 초창기에는 직원처럼 특정 시간대를 풀타임으로 근무하고 시간당 15000~18000원의 급여를 보장받는 시간제 파트너가 있었다. 하지만 어뷰징 및 쿠팡의 단가절감때문에 시간제 파트너 지원은 막혀 있다. 다른 배달대행 업체들의 일명 '전투콜' 방식과 달리 서버가 알아서 콜과 배달원을 1:1 매핑해주는 '강제배차' 방식으로 배차를 진행한다. 배차는 배달원의 수락률, 완료율, 평점, 현위치와 업소까지의 거리, 그리고 배달수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배정한다. 배차 순위를 결정짓기 위한 수단으로 "평..
"애플 홈팟 가성비는 좋은데..." 치명적인 단점 무엇? 홈팟 HomePod iPod Hi-Fi 이후로 12년만인 2018년 Apple에서 출시한 스마트 스피커이다. 2017년 WWDC에서 공개되었다. 애플은 해당 제품에 Pod이라는 명칭을 계승시켰는데, 이는 기존의 제품 루머에서 시리 스피커라는 명칭으로 판매될 것이라는 내용과는 대조적이다. 이러한 명칭대로 해당 제품도 전자비서 서비스에 집중하는 아마존 에코, 구글 홈 등 스마트 스피커들과 달리, HomePod은 오디오에 중점을 두어 제작됐다. 본체는 크지 않으나 무려 7개의 트위터를 장착하고, 거대한 우퍼까지 장착하였기에 괜찮은 음질을 자랑한다. 애플은 이 제품을 소개하면서 "가정에서 음악을 듣는 것의 재발명"이라 밝혔다. 색상은 흰색과 검은색의 두 가지 모델로 발매되며, 2017년 말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
미국 홈쇼핑 비비고만두 시식평 비비고 만두는 주력 제품으로 냉동만두 중에서는 최상위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시 초기부터 고향만두를 위시한 기존 브랜드와 경쟁하고 비비고 브랜드를 정착시키기 위해 주기적으로 상당한 할인행사를 진행했는데 루리웹의 별명이 만두웹이 되어버린 원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2017년도 이후로는 많이 뜸해졌지만 아직도 인터넷 판매용 455g 1봉당 2천원대의 할인행사를 월 1회 정도는 발견할 수 있으며 2018년도에도 계속해서 400원/100g 수준의 역대급 할인행사가 나오고 있다. 제품 자체의 맛도 좋은 편이고 냉동만두 특성상 그냥 먹거나 라면, 찌개에 활용할 수 있고 장기보관이 가능한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하기 때문에 핫딜이 떴다 하면 20~30봉씩 사서 냉동고를 꽉꽉 채우는 광경을 여러 커뮤니티에서..
갤럭시 Z플립 가격에 비해 떨어지는 성능 논란 갤럭시 Z플립은 갤럭시 폴드나 같이 공개된 갤럭시 S20 및 S20+ 및 S20 Ultra와는 다르게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할 때 일부 기기들을 제외하면 전면 상단 수화부를 활용해서 스테레오 스피커를 구현하는데 이게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운드 출력이 오로지 기기 하단의 내장 스피커로만 출력된다. 또한, 갤럭시 폴드와 다르게 삼성 DeX를 지원하지 않는다. 입출력 단자의 전송 규격도 USB 2.0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 부분과 연계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5G NR과 Wi-Fi 6를 비롯해서 위성항법 시스템으로 일본 주도의 QZSS 역시 지원하지 않는다. 게다가 지원하는 고속충전 기술의 최대 전력값도 이미 25 W와 45 W가 상용화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는..
수수료 높은 '요기요' 배달의민족과 합병 요기요는 서비스 초기부터 타 배달 프로그램 서비스와 비교해 수수료가 높다는 지적이 있었다. 건당 12.5%로 이는 지금도 거의 변함이 없다.배달의민족이 '바로결제 수수료' 폐지를 선언한 직후 요기요도 1개동 월 39,900원의 고정 광고제를 새로 도입했는데 이게 행정동 기준이라 발표 직후 가맹점주들의 많은 반발이 있었다. 왜 문제인지 보기 위해 서울 강서구 화곡동을 예로 들어보자. 행정동이 7개이니 화곡동 전체에 광고를 집행한다고 하면 39,900 * 7 = 279,3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나온다. 이 때문에 각각의 동마다 수수료 적용을 할 것인지, 광고비 형태로 집행할 것인지 선택권을 주고는 있으나 업주들 사이에서는 조삼모사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주)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주)배달통(배..
산뜻하고 활기찬 느낌의 '기아 리오' 기아자동차의 전륜구동 소형 승용차 '리오' 이름의 의미는 스페인어로 역동적이다, 활기차다라는 의미이다.2016년 8월 24일 기아자동차 유럽 법인이 리오(내수명 프라이드) 후속(YB)의 실내외 렌더링을 24일 공개했다. 내수시장에서 현대 엑센트가 단종되면서 남는 소형차 시장 담당을 이 차에 전부 몰아준다는 설이 있다. 현대자동차가 다음 세대 엑센트부터는 한국에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는 발표가 있어서인듯. 기아차에 따르면 프라이드 후속은 2011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로 2017년 하반기 국내 출시예정이다.2016년 9월 21일 기준으로 프라이드 후속차량은 내년초에 유럽출시를 하고 해외(멕시코 공장)에서도 생산된다고 한다. 보통 현기차가 해외전용으로 차종을 개발하지 않는이상 국내에서 선출시후..
전자책 '크레마 그랑데' 불티나게 팔려 모두 품절 사양 프로세서 Freescale i.MX6 SoloLite 1 GHz 메모리 1 GB RAM, eMMC 8GB 내장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디스플레이 6.8인치 265ppi 카르타 패널 CTM e-ink 터치스크린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Wi-Fi 802.11b/g/n/ac (2.4/5GHz), Bluetooth (2.4GHz) 카메라 없음 배터리 Li-Ion 1500mAh, 5V 1A 충전 (고속충전 미지원) 서비스 예스24, 알라딘, 열린서재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4 (Kitkat) 규격 177 x 133 x 8.9mm, 219g 색상 블랙, 화이트 기타 CTM (Color Temperature Modulation, 색온도 조절 기능) 탑재, 프론트라이트 탑재, 열..
폭스바겐의 히트상품 준중형 세단 제타' 폭스바겐 제타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에서 1979년부터 판매하고 있는 전륜구동 방식 준중형 세단 자동차이다. 2005년 누적 판매 600만대, 2011년 누적 1,000만대, 2014년 누적판매 1,400만대로 늘리며 폭스바겐의 히트상품 중 하나가 되었다. 1세대 (1979~1984) 2세대 (1984~1992) 기아 모하비 베라크루즈와의 차이점경차 배기량 기준1,000cc로 상향 조정후 국민경차로 거듭난 '기아 모닝'산뜻하고 활기찬 느낌의 '기아 리오' 3세대 (1992~1999) 4세대 (1999~2006) 영국의 대표 SUV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는 세계최고급세심한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이 돋보이는 '렉서스 UX'세계적 자동차업체들도 블록체인 사업 뛰어든다 5세대 (2005~2011) 200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