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회.정치.역사.인물 (1745)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도의 중요성 독도의 가치 울릉도에서 뱃길로 3시간 여 소요되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산 42∼75번지'라는 행정구역을 가진 독도. 해발 98m의 동도와 해발 168m의 서도라는 두 개의 주요 섬과 주변의 가제바위, 지네바위, 구멍바위, 미륵바위 등 각각의 생김새에 따라 이름이 붙여진 36개의 암초로 구성된 독도. 250만년 이상 전에 울릉도, 제주도 보다 먼저 형성된 해저산의 진화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세계적인 지질유적이라는 독도. 천연기념물 336호로 지정된 바다제비, 슴새, 괭이갈매기의 번식지 등 다양한 그들만의 아름다운 생태계가 형성된 독도 도대체 가로세로 400m의 이 조그마한 땅덩이에 무엇이 있길래, 일본은 이리도 오랜 세월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가?독도의 일반적인 경제적 가치 독도주변 해역은 황금어장..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인구 급감소 위의 그래프는 일본 통계청 자료입니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부터 인해 일본인구 급감중 입니다. 일본인들의 일본 탈출도 있었지만 2년 동안 45만명 사망하고 출생자수도 5만명 정도 감소 (일본은 임신하면 기형아부터 검사하고 기형아는 바로 낙태합니다) 후쿠시마 사태이후 갑상선암, 백혈병 환자는 계속 증가중. 앞으로 20년간 사망자수 600만명 예상입니다. 근데 문제는 일본 뿐만이 아니라 바다로 인해 전세계가 방사능에 오염되가는 중입니다. 후쿠시마 방사능의 재앙 일본 언론이 쉬쉬하는 후쿠시마 방사능의 진실 국내항공기 보잉747 기종 사고모음 1980년 11월 19일에 대한항공 015편으로 뉴욕에서 앵커리지를 거쳐 서울로 오던 보잉 747-2B5B(HL7445) 이 착륙을 위해 Final Approach 중 언덕에 메인기어가 부딪혀 비상착륙을 했으나 착륙 후 몇 시간 만에 기체가 전소되어 어퍼덱에 남아 있던 승객과 승무원이 전원 사망했다. 한편 언덕의 초소에서 근무 중이던 병사 한 명이 사고기의 메인기어에 머리를 맞고 숨지기도 했다. 1983년 9월 1일에 뉴욕을 출발해 앵커리지를 경유, 서울로 오던 대한항공 007편 보잉 747-230B(HL7442)을 소련의 전투기가 격추했다. 탑승객 269명이 모두 사망했다. 이 사건은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겨져 있다. 1997년 8월 6일에 대한항공 801편 보잉 747-3B5(HL7468)이 미국령 괌.. 1976년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을 아시나요?? 충돌의 서막 : 미루나무 2002년 2월 20일 한국을 방문한 조지 W. 부시 미대통령은 경의선 복원 현장인 도라산역을 방문하기 직전, 서부전선 주한미군부대를 방문하였다. 여기에서 그는 북한의 터무니 없는 침략이나 세계평화를 깨는 행위에 대해선 반드시 "응징"하겠다는 연설을 하였다. 주목되는 것은 이날 부시 미대통령이 방문한 부대가 1976년 8월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안에서 북한의 경비병들에게 살해당한 두 미군 장교들 중 한명인 아더 G 보니파스 대위의 이름 딴 '보니파스부대'였다는 것이다. 1976년 8월 18일은 한국전쟁 이후 북한군에 의해 미군이 2명이나 살해되면서 이를 둘러싼 한반도의 전쟁기운이 최고조로 달아올랐던 날이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이날 오전 10시경 미군장교 2명과 사병 .. 서울에 핵폭탄이 떨어졌을때의 가상 시나리오 1mt 규모의 핵폭탄이 터졌을 경우의 가상 시나리오입니다. 1mt으로 정한건 일반적인 전략 핵폭탄의 기본 크기이며, 말 그대로 전략 핵폭탄인 만큼 도시들을 겨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후 1시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상공 ( 2500고도 ) 에 1mt전략핵폭탄 직격" (1) 열복사 서울시청을 중심으로 반지름 약 3km의 거리의 모든 것이 폭발과 동시에 증발합니다. 경복궁, 서울역, 을지로, 종로, 동대문, 연세대학교, 숙명여대, 용산 구청, 북한산 국립공원 일부가 태양의 약 1000배의 열로 약 1~2초간의 빛의 방출로 인해 불에 타는 것이 아니라 순식간에 증발해버립니다. 피해자들은 자신이 죽는지도 핵폭발이 일어났는지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냥 밝은 빛이 카메라 후래쉬 터지듯 반짝한 후 동시에 증발입니다... 폼페이 문명의 비극적인 최후 1709년 이탈리아 중부 서해안에 자리잡은 베수비오스산 서쪽의 레지나 마을.수도원 뜰에서 우물을 파던 일꾼이 문득 무엇인가를 주워들었다.아름다운 대리석 조각이었다.그는 몇 번 고개를 갸웃거렸지만 더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 1738년 4월 따뜻한 봄날.한 농부가 베수비오스산 기슭에서 밭을 갈고 있었다.난데없이 괭이 끝에서 쇠붙이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흙을 파헤치니 꽤 긴 쇠붙이가 나왔다.소식을 듣고 달려온 토목 기사들은 그것이 아주 먼 옛날에 쓰인 수도관임을 한눈에 알아보았다.그렇다면 그 땅 밑에는 옛 도시가 묻혀 있다는 말인가?나폴리 국왕 샤를르의 왕비 마리아 크리스티네는 옛 골동품에 관심이 많은 여자였다.그녀는 왕실 공병부대 지휘관인 알쿠비에르를 시켜 베수비오스 산 기슭을 파헤쳤다.알쿠비에르는 폭약을 .. 트로이 전쟁 실제로 있었을까?? 그리스신화에서 말하는 트로이 전쟁의 원인은 파리스의 헬레네 납치사건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만은 아닌 것 같다. 신화에서 말하는 것 자체만 가지고도 트로이 전쟁의 원인은 여러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전쟁의 원인은 단순하게 설명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런 신화적인 요소들을 제쳐둔다면, 현실적으로 돌아와 실제로 그런 대규모의 전쟁의 원인이 한 여자에게서 비롯되었다고는 생각하기는 힘들다. 트로이가 신화에 등장하는 도시가 아니라 실제 있었던 도시라는 것은 이미 밝혀졌고, 또 그곳에서 엄청난 파괴의 흔적을 발견했다. 그렇다면 트로이 전쟁은 실제로 일어났던 전쟁일 수 있고, 학자들은 보다 더 현실적인 전쟁의 이유를 밝혀야 한다.트로이 전쟁 실제로 있었을까?? 콜린 맥클로우의 나 원형의 과 같은.. 비참하고 불운했던 광해군 인조 반정 이후 광해군은 강화도로 위리안치 된다. 그러나 연산군은 유배된 후 1년이 못되어 죽고 말지만 광해군은 무려 18년을 더 살면서 67세를 일기로 천수를 다하고 사망하게 된다. 비참하고 불운했던 광해군 그의 한많은 인생에 대한 기록은 없지만 그는 반정 세력의 무모함과 이어진 정묘, 병자 호란을 겪으면서 그 결과에 대한 수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의 가족도 보고 싶었을 것이고, 전투에서 항복하게 한 강홍립도 매우 보고 싶었을 것이다.그는 정말 파란 만장한 삶을 살다 갔다. 왕위에 오르기 전 세자 시절에는 임진왜란을 맞아 분조를 만들어 임란 극복에 앞장섰고, 15년 간의 재위 기간도 형인 임해군의 죽음, 인목대비의 유폐, 영창대군의 증살, 갖가지 역모 사건에 이은 옥사 등등 파란의 연속이었지만,.. 이전 1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