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 없이 태어난 골든 리트리버 '스마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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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 없이 태어난 골든 리트리버 '스마일리'


2015. 3. 31.


그 누구보다도 미소가 아름다운 강아지.



이 골든 리트리버의 이름은 '스마일리' 입니다



스마일리는 눈이 없이 태어나 앞을 볼 수 없습니다



캐나다에서 개를 훈련시키는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조지 조안나의 눈에 처음 발견된 스마일리


두 눈이 없었던 스마일리는 성격이 매우 사나웠고, 사람들을 두려워했지만...



그런 스마일리에게 조안나는 새로운 눈을 선물해주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스마일리를 향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철두철미한 교육이었습니다



조안나의 꾸준한 노력 끝에 스마일리는 사람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고 새로운 삶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제 스마일리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제 스마일리는 정신적, 신체적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돕고 있죠



이 놀라운 이야기는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ABC 뉴스를 비롯한 미국의 주요 언론에도 소개되었고



스마일리는 세상 사람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눈이 없어 세상을 볼 수는 없지만,



스마일리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골든 리트리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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