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모발 관리법
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모발 관리법


2014. 7. 18.

두피와 모발의 청결을 목적으로 머리를 감는데 먼저 브러쉬로 혈액순환의 촉진과 모근 강화를 위해 두피를 살짝살짝 건드려주는 정도로 가볍게 브러쉬(80~100회)를 한 다음에 모발을 미지근 한 온수(섭씨 약 28~40도 이하)에 적셔준다. 세정제를 앞머리, 옆머리, 정수리, 뒷머리 순으로 고루 바른 후 손으로 거품을 내주면서 마사지 하듯 비벼준 다음에 깨끗이 헹구어 주면 좋다.
머리를 감는 날에도 기름기(피지)가 생겨 모발이 가라앉는 머리는 지성으로 매일 감아도 좋으나 3일이 지나도 전혀 기름끼가 생기지 않고 오히려 머리카락이 날리는 모발은 1주에 2회 정도 샴푸를 해주고, 중성모발은 2일에 한번 정도 감아주는 것이 적당하다.



모발에 손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젖은 상태에서는 빗질을 하지 말고 모발이 마른 후에 굵은 빗을 사용하여 모발의 끝부분부터 빗질하여 엉킴을 풀어주고 두피 밑까지 올라 가면서 빗질을 해주는 것이 모발의 표피를 상하지 않게 한다.
빗질은 두피의 혈행을 자극하여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머리를 감기 전 그리고 말린 후 올바르게 빗질을 해주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



머리를 감은 후 헤어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리게 되는데 이때 강한 열로 말릴 때는 모발로부터 약 25~30cm정도 떨어져서 열을 고루 쪼이며 말려주어야 모발의 성분인 단백질이 강한 열에 손상을 입는 것을 방지하게 된다.
자연적으로 말릴 때는 타올을 돌돌 말아 한쪽 손에 고정시키고 다른 한손으로 가볍게 틀면서 말려 주면 두피와 모발이 건강하게 운동이 되면서 윤기가 나게 된다.



전반적으로 알칼리 성분이 없는 산성 샴푸를 선택해야 하고 모발 타입별 선택법은 아래와 같다.

지성모발-탈지력이 강한 샴푸를 선택하는데 지성 모발용으로 표시되어 있는 것을 꼭 확인하도록 한다.


건성모발-탈지력이 약하고 유분이나 수분, 그리고 손상모에 필요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건조모 및 손상모에 사용하는 건성모발용 삼푸를 선택하여야 한다.


중성모발-건강한 모발에 사용하는 샴푸로 Ph5.5정도의 산성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외적 요인인 환경오염이나 강한 자외선, 먼지, 매연 등으로 모발이 건조해지고 손상이 쉽게 올 수 있다.
이미 손상이 된 다공성모, 손상모, 건조모, 끝이 갈라진 열모 등이나 파마후, 염색후, 탈색후에는 모발의 손상을 막아주고 손상을 회복시켜 줄 수 있는 트리트먼트 제품, 모발클리닉 제품을 사용하여 건강한 모발을 가꾸어 주어야 한다.



탈모증의 원인


노타모5.5 샴푸후기, 탈모예방, 탈모방지 샴푸


탈모에 좋은 음식, 탈모 자연식, 탈모 음식


탈모에 좋은 음식


어깨위의 하얀 눈 - 비듬 없애는 방법


탈색으로 투톤 염색 하기, 염색 잘나오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