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니메이션 아이돌 장르 중 굉장히 실험적인 작품 '샤이닝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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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니메이션 아이돌 장르 중 굉장히 실험적인 작품 '샤이닝 스타'


2018. 5. 8.

샤이닝 스타는 한국 애니메이션이자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SM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하고 중국 광동알파애니메이션앤컬처가 투자하며 우당탕탕 아이쿠,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로 유명한 마로스튜디오에서 제작한다. 드라마 부분, 댄스 부분 모두 3D로 작업하여 카툰 렌더링을 거는 식이다. 단, 댄스의 경우 모션캡쳐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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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연출에 대한 비판과 삽입곡 과잉 문제




프리파라와 아이엠스타의 단점들을 보완해서 융합한 아이돌 애니메이션 작품.


방영 며칠 전 티저와 포스터가 공개 됬지만 메인 일러스트랑 비교되는 3D 모델링이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평이 있다. 무대에서의 3D 모델링은 그나마 호평을 받는 편인데 기본 모델링으로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아직 초반 밖에 진행이 안됬기에 52화 기획이므로 계속해서 발전될 가능성이 열려있는 것은 좋은 부분이다. 그래도 다행인 건 노래부분에서는 호평을 많이 받는 듯하다.

4화에서는 팬 에피를 핑계로 샤이닝스타 노래를 4회 연속으로 중복 시켜서 비판을 받았다.  아이돌 애니에서 오리지널 곡이 부족하면 아이돌 애니로써의 의의가 부족해진다는 느낌도 있고 다른 애니들과 다르게 불호인 의견이 많다. 7화에서는 이러한 아쉬움을 해소시키는 듯 새로운 노래가 2곡이나 등장했다.

5화에서는 양송이가 참여해 세 명이서 새로운 노래인 '다시 만난 세계'를 선보였는데 무대효과 등의 연출 부분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10화를 제외한 7화부터 12화까지 근 5번 연속으로 GEE 노래를 중복시켰다.앞서서는 마지막 4번째에서라도 2명이 같이 공연했지만 이번엔 5번 연속 아예 거의 똑같은 무대를 중복시키고 말았다. 

러닝타임이 20분이다보니 종종 예전에 있던 무대 모습으로 시간을 메꾸기도 하는데 적당하면 상관이 없지만 12화, 13화에서는 초반 3분 가까이 예전 무대로 메꾸고 나라가 꿈에서 깨어나거나 TV로 무대를 보는 장면으로 지나간다.(꿈이나 다른 걸 핑계로 분량을 늘렸단 인상이 남을 수 있을 부분.)

2017년 11월 20일부터 pooq에서 샤이닝 스타와 더불어 프리파라도 함께 다시보기 vod 서비스에서 초고화질모드가 업데이트되었다. 이제 본방을 놓쳐서도 다시보기에서 초고화질에 선명한 화질로 볼수 있게 되었다. 또한 btv나 oksusu 앱에서도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