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흑인들의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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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흑인들의 인종차별


2014. 4. 27.

시대가 변하고 흑인 대통령까지 나온 미국.. 요즘 인종차별은 어떠할까? 


미국에서 흑인들의 인종차별

뉴욕의 유명고급 명품 백화점 바니스  






뉴욕시립대에 재학중인 트라이언은 이곳에서 평소 가지고 싶었던 물건을 하나 사기로하는데.. 






바로 37만원짜리 페라가모 벨트
그가 기분좋게 바니스 백화점에서 카드 결제를 하고 백화점을 나오는 순간 ! 






카드 절도범으로 몰려 경찰서에 연행까지 당함 





 

그는 분명히 내돈을주고 구매했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경찰왈 "흑인이 이렇게 큰돈이 어디서 나고 어디서벌었느냐?"라고 물어봤다고 함 (370만원도 아니고 37만원인데...) 






또 다른 한 여성의 경우 






이 백화점에서 고급핸드백을 (260만원) 짜리를구매함 근데 이 백화점을 나오자말자 경찰에게 잡혀서 도둑으로 조사받음 






그 뿐 아니라 유명흑인 배우도 명품 시계 하나 구매했다가 카드절도범으로 봉변을 당함 






종합해보면 이들 모두 같은 백화점에서 흑인이 비싼 물건을 샀다고 표적이 된 거였음 






어떻게 흑인만 구매하면 이런일이 생길수 있냐 싶어서 사람들이 화를 냈지만 경찰은 백화점에서 수상하다고 조사를 해달라 했을뿐이고 백화점은 경찰이 스스로 판단해 벌인 일이라고 주장 






인권 단체측은 분명히 백화점과 경찰이 일정수준의 공조체제 흑인이 비싼물건을 사면 경찰에게 바로 알려주는 시스템)있다고 주장하면서 서로 책임 안질려고 떠넘기기 하고 있다고 말함 





 

논란이 커지자 연방검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뉴욕시 의회가 지난주 진상조사를 위한청문회를 열었지만 백화점 측은 서면으로 답변했다며 참석 안함 





 


흑인 대통령 까지 나온 미국사회지만 여전히 흑인차별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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