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14.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 지표가 10 인치 상승하고 2014년 4월 13일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 "일단 터지면, 우리가 알고 있듯이 미국은 끝날 수도 있다" 고 언급했습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8,983 ㎢)은 거대한 크기도 있지만, 그 자체가 하나의 화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화산이 터질 경우, 미국의 영토 3분의 2가 초토화 됩니다.
(처음 과학자들이 옐로스톤 화산을 연구할때 분화구를 못찾았었다. 이유는 옐로스톤 공원 전체가 분화구였기 때문이다.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본 후에야 전체가 분화구임을 알고 충격을 먹었다고 한다)
해당 화산지역 아래에는 약 1,530 스퀘어 마일에 해당되는 마그마가 있음 (남한의 3배 크기 ㄷㄷㄷ;;)
대략적인 내용은 일단 터지면 반경 100 마일 이내의 모든 생명체들은 바로 사망 할 것으로 보이며, 북미 전역이 화산재로 뒤 덮이게 되고 이후로 대륙 전체의 기후변화가 예상됩니다.
또한 엄청난 화산재를 대기상으로 뿌리기 때문에 기후 변화를 촉진하고 지구의 평균기온을 낮추는데 이로 인해 세계적인 흉작이 예상되고 한동안 소빙하기에 시달리게 됩니다.
옐로스톤 화산은 60만 년~70만 년 주기로 폭발하는데, 현 시점이 폭발할 시점이라는 것...
옐로스톤 화산은 최종 분화가 64만년전에 있었는데, 이곳은 60만년을 주기로 분화를 일으키지만, 지금은 60만년이 지났는데도 분화를 하지 않아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입니다.
옐로스톤 화산이 터지면 미국만이 아니라 인류멸망 스토리가 써집니다. 빙하기로 인한 전 인류의 재앙이 옵니다. (미국이 무너지면 전 세계의 경제대공항 상태는 말할것도 없겠죠)
현재까지의 조사에 따르면 국립공원 일부 지역들이 약 10 인치 (약 25 센티) 정도 땅이 부풀어 오른상태이며 이미 보고 되었듯이.. 동물들이 지역을 떠나는 장면도 촬영되었고 폭팔징후가 점점 심해져서 미국 재난 본부에서 적색경보까지 내린 상황입니다. (적색경보는 지금 당장 터질수도 있다는 뜻)
대략 60만년전 경 분출했던 것으로 보이며 향후 10만 년 이내에 분출 할 것이 예상되지만 그것이 내일이 아니기를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