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9.
예쁘게 화장을 하는 오늘의 주인공 조시. 그런데 결혼을 하기엔 너무 어린 것 같은데요.
오늘 이 결혼식은 조시의 11살 생일을 맞아 아빠가 마련한 특별한 선물입니다.
췌장암 말기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조시의 아빠. 나중에 딸이 진짜 결혼식을 할 때 함께 입장할 수 없을 거란 사실을 알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하기로 한 것.
아빠와 함께 나란히 선 조시. 주례를 맡은 목사가 '영원한 딸과 아빠'라고 선언하는 순간, 두 사람의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오늘 이 결혼식은 조시의 11살 생일을 맞아 아빠가 마련한 특별한 선물입니다.
췌장암 말기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조시의 아빠. 나중에 딸이 진짜 결혼식을 할 때 함께 입장할 수 없을 거란 사실을 알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하기로 한 것.
아빠와 함께 나란히 선 조시. 주례를 맡은 목사가 '영원한 딸과 아빠'라고 선언하는 순간, 두 사람의 눈시울이 붉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