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항공기 백령도 추락,정체불명 무인항공기,북한 무인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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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항공기 백령도 추락,정체불명 무인항공기,북한 무인항공기?!


2014. 4. 1.

국적 불명, 정체 불명의 무인항공기 1대가 백령도에서 추락했다고 합니다.

군 당국에서는 추락된 무인항공기를 수집하여 정밀 감식에 들어갔습니다.

2014년 4월 1일, 정부 소식통이 말한 내용에 의하면,3월 31일 오후 4시 경, 백령도에서 무인항공기 1대가 추락하였다며, 군 당국에서 해당 비행체를 수거하여 정밀 감식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군과 정보기관이 합동으로 대공 용의점을 염두에 두고서 분석을 진행중이라 합니다.

 

이번에 추락한 무인항공기는 3월 24일, 경기도 파주시 봉일천 야산에서 추락하여 발견된 비행기와 기체가 유사하다고 합니다.

군 당국에서는 백령도에서 가져간 무인항공기와 파주에서 수거한 비행체 형태가 매우 유사한걸로 보여, 비행체를 분해하여 대공용의점이 있는가를 정밀 분석 중인걸로 확인되었습니다.

정부 다른 소식통은 백령도에서 수거한 무인항공기는 일본산 엔진, 중국 제품 부품 등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며, 길이는 파주에서 발견된 것과 동일한 2~3미터 정도 되며, 소형 카메라가 달렸다고 하였습니다.

정밀 분석 중이니까 어느 나라에서 제작된거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으나, 북한 것일 가능성도 있는걸로 판단하고 있다 하였습니다.


이 무인항공기가 3월 31일 북한이 NLL 일대에서 약 500발의 각종 포탄을 발사한 뒤 추락하였다는 점에서 정찰 목적의 북한 무인항공기일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 중입니다.

실제로, 과거, 2010년 8월 9일, 서해 NLL로 해안포 약 110발을 발사한 후 저녁 무렵 무인항공기를 띄워서 백령도 및 연평도 근처를 정찰한 적이 있습니다.

북한은 중국 무인배힝기 D-4를 도입하여, 자체 개조하여 만든 무인항공기 방현 I/II를 최전방 부대에 배치한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방현 무인항공기는 길이 3.23미터, 고도 3키로미터, 최대 시속 162키로미터로 작전반경은 4km라고 합니다.

유사시에는 20~25kg 폭약도 장착이 가능하며, 휘발유 엔진으로 낙하산을 펼쳐서 지상에 착륙하게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3월 24일 오전 10시 경, 파주시 봉일천 야산에서 가로 2미터 정도의 무인 항공기가 추락된채로 발견된적이 있습니다.

해당 무인항공기에 탑재된 카메라엔 구파발 등 서울시 일대를 대낮 시간대에 촬영한 사진이 있었으며, 멀리서 촬영되어 흐릿하게 보인 청와대 및 경복궁 모습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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