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출연자들이 '파'가 영어로 무엇인지 궁금해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는 아들 담호와 놀아주며 "스트로베리 어딨지"라고 영어로 질문했고 담호는 여러 그림들 중 딸기를 가리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필모는 '워터멜론'을 찾아보라고 했다. 하지만 담호는 수박이 아닌 파를 가리켰다.
홍현희는 "파가 영어로 뭐야. 영란 언니 파가 영어로 뭐야"라며 장영란에게 질문했다. 출연자들은 "진짜 파 영어로 뭔지 모르겠다"며 궁금해했고 장영란은 "양파는 안다. 이어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출연자들이 궁금해한 파는 영어로 'Welsh onion', 'Green onion', 'Spring onio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