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이 발목잡네..." 리마 (NiziU) '일본 전범 기업 외증손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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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이 발목잡네..." 리마 (NiziU) '일본 전범 기업 외증손녀 논란'


리마는 2020년 8월 26일 기사에 의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군복을 공급했던 전범 기업 요코 산업의 회장 요코이 히데키의 외증손녀라는 것이 알려졌다. 논란의 시작은 같은 날 공개된 리마의 아버지인 ZEEBRA의 불륜 기사로 시작되었다. 해당 기사에서 그의 불륜 사실과 동시에 그가 요코 산업의 회장 요코이 히데키의 손자라고 하였기 때문인데 그로 인해 그의 딸인 리마에게 불똥이 튀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전범 기업의 후손을 데뷔시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으며 리마 뿐만 아닌 그룹 자체를 전범 그룹이라며 비난하고 프로듀서인 박진영과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까지 비난하는 글과 댓글들도 올라오기 시작했다. 한편, 다른 쪽에서는 연좌제는 한국 헌법상 인정되지 않으며, 리마의 아버지 ZEEBRA는 친한파로 알려졌으며 히데키가 빛만 남겨서 상속포기 했다고 하고 리마 본인은 한국과 케이팝을 좋아해서 한국으로 왔는데 전범 기업의 무려 4세대 후손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욕을 먹어야 하는 건 구시대적 발상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