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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브 '갑질 논란' 임상훈 대표 결국 사임



직원들에게 일상적으로 폭언과 일삼고 여직원을 유흥업소로 데려가 강제 동석시키는 등 '갑질 논란'을 일으킨 임상훈 셀레브 대표가 결국 대표직을 사임했다.

앞서 지난 19일 셀레브 전 직원 ㄱ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임 대표의 지시로 하루에 14시간 일했고 공포 분위기 속에서 갑질을 당했다"면서 "유흥업소에 데려가 업소 여성을 옆에 앉히기도 했다"는 등 갑질 피해 사례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