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회.정치.역사.인물 명품 탈세 의혹 해명 없이 "조현아, 조현민퇴진" HoneyT 2018. 4. 23. 03:33 한진그룹 3세인 조현아·조현민 자매가 그룹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뗀다. 차녀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이 논란이 된 지 열흘 만이다.조 회장은 이날 최근 한진 일가가 빚은 논란에 대해 국민과 대한항공 직원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고 두 딸의 퇴진 방침을 밝혔다.조 회장은 먼저 "제 가족들과 관련된 문제로 국민 여러분과 대한항공 임직원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Honey Tip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사건.사회.정치.역사.인물' Related Articles 한국GM 회생 가능성은 23일 노사교섭에 달렸다 또 고개 숙인 조양호... 이번엔 약속 지킬까? '한진' 통관 누락된 해외명품 증거자료 남겨.."수사팀, 리스트 작성 중"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하나마나 이미 수명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