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음란물 유포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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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음란물 유포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

정준영 카톡 사건이 터졌을때 로이킴은 당초에는 참고인으로 조사될 예정이었으나 2019년 4월 4일 경찰은 그를 정보통신법상 일반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 밝혔다. 그는 2019년 4월 9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 조용히 입국한 후, 다음 날인 4월 10일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다. 비공개 출석에 대해서 경찰에게 권한이 있다고 입장을 냈다. 재학 중인 조지타운 대학교에서도 자체 조사를 가졌다. 일단 아직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학교 측은 그를 우등졸업 처리했다고 한다.


강남구에 있는 ‘로이킴 숲’이 철거되었으며, 숲 철거는 해당 공원이 ‘로이킴숲’이란 표식을 모두 제거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강남구청은 팬들과의 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판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11월, 경찰조사결과 로이킴은 단체채팅방 멤버가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로이킴 소속사 관계자는 “로이킴은 단체채팅방 멤버가 아니다. 경찰조사에서 로이킴은 불법촬영을 했다는 혐의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고 일반음란물 1건을 유포한 혐의로 정보통신법상 일반 음란물 유포 혐의가 인정됐다”고 밝혔다. 일반 음란물 유포 혐의는 징역 1년에 벌금 천만원이라 유죄가 인정된다고 해도 초범인 것을 감안하여 기소유예나 벌금형에서 끝날 것으로 예측된다. 법조계에서는 별다른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은 점에서 무혐의 처리가 되거나 검찰 조사 장기화가 예상된다고 한다.

2020년 2월 24일,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언급되었다.
대략 내용은 카카오톡 물고기를 잡는 낚시방에서 연예인 합성사진을 링크를 올렸는데 다름이 아니라 진짜 유포된 사진이 아닌 합성사진이라고 알려주려고 올렸으나 이게 음란물 유포 혐의로 기소가 된 것이라는 내용이다. 즉 정준영 카톡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는 것과 갑작스레 대형 사건에 연루되어 억울하다는 내용이었다.

2020년 2월 25일, 정보통신법상 일반 음란물 유포 혐의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로이킴은 문제가 되었던 정준영의 단톡방에서는 없었지만 음란물 유포 기소유예에 대해서는 네티즌 반응은 옹호하는 의견하고 비판하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