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방법.팁'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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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방법.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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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접촉사고의 처리법과 11대 중과실 사고 교통사고가 나지 않는 게 가장 좋은 일이지만 기왕 발생했을 경우 빠르고 올바르게 대처해야 한다. 물론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하여 판단이 어렵고 당황할 수도 있으나 사후처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분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숙지할 것. 이하 항목은 일상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자동차 사고의 예를 든다. [접촉사고] 주차되어 있는 차를 긁었다거나 저속 운행 중 차끼리의 접촉사고가 발생한 경우, 사람이 다치지 않은 경우에 한정한다. 운전자끼리의 협의하에 상호 보상 내지는 자가 수리 정도로 마무리 될 수 있다. 수리비가 발생한다면 보험회사에 연락하는 것이 좋겠지만 보험료 할증이라는 크리티컬이 발생하므로 어느 정도 합의하에 처리하는 게 가장 합리적이다. 보통 명함 교환하고 추후에 수리비가 50..
아껴야 잘산다!! 전기세 아끼는 노하우!! 전기 절약에 있어 주의할 점은 전기 요금이 누진제라는 것이다. 전기를 적당히 아껴쓰는 집이라면 더 열심히 아껴봐야 겨우 한달에 몇천원 아끼는 수준에서 끝나지만, 전기를 많이 쓰는 경우 심하게는 몇십만원까지 요금폭탄을 맞는 경우가 있다. 즉 전기는 '적정량'사용이 관건이다. 사실 원룸 1인 가구의 경우 에너지 절약의 효과보다는 절약하지 않고 효용을 누리는 효과가 더 큰 경우가 많다는 점을 생각하는게 낫다. 예를 들자면 여름에 너무 더운 날 에어컨을 좀 사용하고 1~2만원 더 쓸 것인가, 아니면 에어컨을 쓰지 않고 건강상의 불이익이나 스트레스를 감수하고 살 것이냐의 차이가 된다. 저렴한 것도 좋지만 건강이나 편리 또한 무시못할 삶의 요소임은 고려하고 읽자. 안 쓰는 가전제품의 코드를 뽑아라. 대기전력이 합쳐..
월급 지출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거비, 절약 노하우!! 주거비로 많게는 60% 이상의 생활비가 나간다.주거비를 아끼는 방법을 알아보자.주거 형태는 크게 크게 하숙, 고시원, 월세, 자가 소유등으로 나누어진다. 자가소유가 아니라면 월세를 내게 되는데, 월 130만원 정도 소득을 올린다면 (지역과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숙소 비용으로 20~40만원 정도가 고정지출이 된다. 그리고 교통비로 10만원 정도. 식비로 역시 10만원 정도 지출하고 자기가 쓸 용돈을 5만원으로 둔다고 하자. 그러면 65~85만원이 남게 된다.오피스텔도 있다. 작지만 오피스텔 대부분이 오래되지 않은 것이 장점. 게다가 주상복합이라 생활도 편하다. 수도권의 경우 월 40만 원대에도 구할 수 있다. 그러나 관리비 문제도 있고 베란다가 없다거나 하는 태생적 단점도 있다. 오피스텔 성매매 업소 근..
집에서 밥 해먹을때 생활비 아끼는 노하우!! '요리'와 '끼니 해결'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말 그대로 요리는 맛을 추구하기 위해 아낌없이 재료를 투자하지만, 끼니 해결은 맨밥에 물을 말아먹더라도 당장의 생존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즉 생활비를 최대한 아끼고 싶다면 레시피가 요구하는 재료를 일정 부분 무시하거나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대체하면서 기본적인 맛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 동네 정육점이나 마장동 축산물시장/경동시장 등에서는 고기 부산물 등을 싸게 팔거나, 정말 운 좋으면 서비스로 주는 경우도 있다. 편의점 근처를 지나가다 보면 정말 가끔이긴 하지만 재고가 남는 제품을 시음회니 뭐니 하면서 공짜로 나눠주기도 하기 때문에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시음도 놓치지 말 것. 편의점의 경우..
외식비로 생활비 아끼는 노하우!! 밥을 먹으면서 TV를 시청하거나 핸드폰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텔레비전을 보면서 식사를 할 경우 섭취하는 음식물의 양이 시각적으로 인지되지 않아 포만감이 떨어지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마찬가지 이유로, 같은 양을 먹더라도 그릇 크기를 줄이는 게 포만감을 준다. 다른 이들과 사 먹게 되는 상황이면 서로 다른 음식을 주문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서로 다른 음식을 맛볼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의 호불호가 맞다면 더치페이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기분 좋은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 단, 선배나 직장 상사 등에게 휘둘려서 돈을 많이 낼 수밖에 없는 식당에 가게 되는 등 지출이 발생할 상황이라면 선을 긋는 편이 좋다. 반대로 생활비를 아끼고 싶다면 혼밥을 두려워해서도 안 된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장볼때 생활비 아끼는법!! 예산을 미리 나누고 제한해두어야 한다. 생활 필수품은 늘 소비되는 물건이므로 여건이 되고 지겨움을 참을 수 있다면 싸게 많이 사두는 게 이익이다. 반대로 생활 필수품이 아니라면 아무리 싸더라도 조심스럽게 사야 한다. 또 싸게 많이 산 물건은 계획적으로 소모해야 한다. 대량구매한 상품은 헤프게 쓰게 되기 쉽다. 업소를 상대로 운영하는 식자재마트가 있는지 찾아보고 방문해볼 것. kg 단위로 판매하는 업소용 대용량 식재료를 구입해서 해당 식재료로 요리를 해먹으면 된다. 분말스프, 대형 통조림, 멸균우유 같은 것들이 좋다. 하지만 보관 및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다 먹기도 전에 상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식품은 개봉 후 냉장보관해야 되며 빠르게 소모해야 된다. 1.88kg 참치캔의 경우 혼자 살면 1주일..
식비 절약 노하우!!! 아껴야 잘산다!! 생활비 절약에는 식비의 영향도 크다. 2009년에 방송에서 실험을 해보았는데, 5인 가구의 경우 (기존에 냉장고에 남아있던 모든 음식을 사용해가며) 월 31만 2,400원까지 줄일 수 있었고, 1인 가구의 경우 '식사 나오는 고시원에 부모님이 반찬 갖다주는 상황'에서 월 2만원까지 줄일 수 있었다. 혼자 살고 있는 상황에서 바깥에서 밥을 사 먹는 것과 자신이 밥을 직접 차려 먹는 것, 어느쪽이 더 이득인지를 따져봐야 한다. 직접 밥을 차려먹을 때는 장보는 시간, 냉장 및 냉동 보관, 유통기한, 식단 구성, 요리의 실패, 식사 후의 뒷처리 등을 생각해야 하며, 사 먹을 때는 먹는 장소, 가격, 내용물의 가격 대비 성능비를 생각해야 한다. 마인드컨트롤의 문제지만, 식비를 아끼는 행위에 대해 비참함이라든가 자..
생활비 절약 노하우 '옷 구매' 명품 시계는 생활비 절약을 위해서는 필요 없다. 이미 갖고있는 상황이라면 눈 딱감고 팔아서 생활비로 쓰는것이 낫다. 대용품으로는 휴대폰이 좋고, 휴대폰을 쓰지 못하면 손목시계를 구매하면 좋다.손목시계를 쓸 때 건전지를 교체하는 방법을 익히면 좋다. 옷의 경우는 온라인보다는 시장에서 사는 것이 더 싸다. 치수가 표준화되어 있는 듯 보이지만 실제론 제멋대로인지라, 나는 30 입는다고 30 샀다가 큰 경우도 있고, 작아서 못 입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편차가 크다. 특히 인터넷으로 검색을 할 수 있다면, 각 지역에서 열리는 벼룩시장이나 아름다운가게, 알뜰바자회(특히 동네 주민센터나 교회, 성당 등에서 많이 한다.) 일정이나 장소를 반드시 찾아라. 사이즈만 맞는다면 가성비가 엄청나다. 여성의 경우 생활비 절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