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아나운서 소지섭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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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아나운서 소지섭과 결혼

조은정은 국내 여자 무용가의 최고 엘리트 코스라고 할 수 있는 예원학교-서울예술고등학교-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과 출신이다. 때문에 상기한 "옛날부터 아나운서를 꼭 하고 싶었다"는 발언에 모교에선 (특히 교수들에게) 뒷담화 꽤나 들었다는 모양이다.


2019년 3월 <본격연예 한밤>의 패널로 등장하지 않으며 소속사였던 이매진아시아 홈페이지의 아티스트목록에도 없는 상태. 게다가 공식 인스타, 페이스북, 트위터 마저도 삭제했다. 아나운서 외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으나 한밤 패널활동 외 연기와 관련된 활동이 하나도 없었던 점을 미뤄볼 때 사실상 연예계은퇴로 보인다.

2019년 5월 17일에 배우 소지섭과 연애중이라는 뉴스기사가 나왔다. 소지섭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했던 것을 계기로 사귀게 됐다고.

2020년 4월 7일, 드디어 결혼을 발표하였다!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 대신 혼인신고만 올리고 5천만원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하는걸로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