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의 컨셉은 허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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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의 컨셉은 허언증


2019. 2. 25.

권필진은 (구)감컴퍼니소속 인물이었다. 2017년 1월 17일 방송부로 감컴퍼니 3기에 채용되어 감스트 방송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초기 감스트 방송에서 허언증을 주 컨셉으로 해서 시청자들의 민심을 얻었었다. 
컨셉이 잘 먹힌 탓인지 시청자들에게 평타는 친다라는소리는 방송 나올때마다 들었다.


외모가 감컴퍼니뿐만 아니라 (감컴퍼니에선 최상위권)어디 내놔도 꿀리지 않을 괜찮은 외모이다. 실제로 감컴퍼니 외모대결 컨텐츠를 진행할때마다 항상 1등 내지 상위권이었으며 여캠 탐방 컨텐츠때도 많이 불려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상당히 앳된 외모로 동안처럼 보이는 외모에 다들고등학생,20대 초반으로 많이 보지만 의무경찰로 군대를 제대한 26살이다.

그리고 팬티를 잘 안 입는다고 한다.

한남대학교 12학번 법학과로 자칭 한남대에서 제일 성공한 사람이라고 한다. 

2018년 1월 7일 감스트의 방송에서 회장 랠리루와 교제 중임이 밝혀졌다.

2018년 2월3일 아버지생신에 랠리루와 같이 상견례...?

2017년 04월 10일 대전 내려가는 방송 및 다이소 가는 방송을 시작으로 방송을 시작하였다. 방송 초기에는 컴퓨터나 별 다른 장비가 없어서 폰으로 방송을 하는 감컴퍼니 최초 폰 전문 비제이였다. 컨텐츠는 허언증이 가미된 공부 방송,먹방,고민상담,야방 등이 있었다.

하지만 가족들이 다 지내는데서 방송을 하자니 시끄러워 부모님이 딴 데가서 하라고 한 것인지 얼마 안 가 컴퓨터를 산 이후 자기 할머니 및 삼촌이 사는데에서 방송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컴퓨터를 산 이후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오버워치등을 많이 컨텐츠로 이용하였다. 이 두 게임을 주 컨텐츠로 하고 방종즈음에 소통방송,보이는 라디오방송을 약간씩 진행하는 수준으로 방송을 이끌어 갔다.

한동안 그렇게 컨텐츠를 이어오다 롤에 대한 흥미를 잃기 시작하고 오버워치 그랜드 마스터가 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며 오버워치만 주구장창 해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옵치가 끝나고 누구의 의견인진 모르겠지만 캠은 끄고 멜론을 틀어놓고 자는 방송을 시도한적이 있다. 방송을 틀어놓은 결과 하루 22시간이라는 신입 비제이는 생각치도 못할 방송시간이 나왔다.

그렇게 한 동안 방송 패턴을 이어가다 4월말쯤에 시청자 랭킹이라는 랭킹을 한 번 보고 나서 매월 말쯤 이 달의 시청자 비스무리 하게 보고 있다.


멜론 방송을 이어가던 도중 감스트에게 양아치 방송이라고 장난 겸인 말을 받고 "권필진의 크레파스"라는 라디오형 방송이 만들어지게 된다. 기존의 멜론방송은 그냥 신청곡 받고 틀어주는 방식이었다면 "권필진의 크레파스"는 자신의 메일로 사연을 받아 신청곡을 틀어주며 사연소개를 하는 방송이다.개인적으로 실제 라디오를 듣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 힐링이 되는것 같은 좋은 방송 컨텐츠라고 생각한다.

2017년 05월 23일 방송에서 감컴퍼니 소속 디마리아와 환경이가 "권필진의 크레파스"를 도용하여 "디마의 크레파스","환경의 크레파스" 등으로 방송을 해 "권필진의 파스텔"로 이름을 바꿨지만 얼마 안가 "권필진의 크레파스"가 입에 달라붙는다는 시청자의 의견을 따라 "권필진의 크레파스"로 다시 바꾸었다.

그 후 한 6월달즈음 부터 플스게임을 시작했고 얼마 안가 퀴즈 퀵뷰이벤트를 만드는 등 방송에 대한 관심은 많은듯 하다.

필진이 방송 초창기에 감스트가 시청자수 늘려주고자 어그로성으로 '필진이 방송 ㅈ목 너무 심하다'라는 말을 장난스레 한 적이 있었다. 이에 소수의 감청자들은 제대로 필진이 방송을 보지도 않고 '필진이 방송 ㅈ목 너무 심하네', '필진이 방송 ㅈ목으로 망할듯'이라는 좀 지나친 말을 하게 되고 이에 대해 감스트도 알게 되자 감스트는 '너무 그러지 마라'라고 타이르고 비제이도 조심하게 방송을 하게 된다. 그렇게 한동안 조용히 지내다 결국 2017년 06월 11일 어떤 개청자가 감스트 자게에다 필진이 방 열혈들 및 소수의 팬들의 ㅈ목이 너무 심하다는 말도 안되는 글을 써질러 놓게 되고 이에 감스트 자게 및 필진이 자게가 난리가 나게 된다.

결국 감스트는 방송에서 '애들한테 너무 그러지 마라, 더 이상 이런 일로 소란이 일어나면 자기도 가만히 않 있겠다'라는 말투로 말을 하게 되고 필진이도 '여러분들 조심 좀 해주세요 이러다간 저도 여러분들이랑 대화도 못 할수 있어요'라고 하며 당부를 했다. 그 후 별다른 이야기도 안 나와 사건은 이것으로 일단락 되었지만 하마터면 비제이 멘탈이 터지는 사건이 됐을수도....

그렇다면 자세히 들어가서 과연 필진이 방의 ㅈ목이 심한가부터 들어가야 한다. 그전에 우리는 친목과 ㅈ목을 구분해야한다. 감스트같이 시청자가 몇천,몇만명이 아니라 몇십명인 방에선 비교적 시청자들의 대화가 눈에 들어오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너무 사적인 이야기를 제외하곤 시청자끼리의 대화도 있을수 밖에없는데 이 도중에서 새로 들어온 소위 뉴비 시청자가 대화에 참여하기 쉬운가 아니면 관심을 안 주고 자기들 끼리 계속 이야가를 하는가에서 친목과 ㅈ목으로 구분이 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모두의 의견이 같을 수는 없지만 거의 필진이 방에 처음 와 며칠 본 시청자는 '열혈들이나 팬,매니저,비제이와 소통이 잘 되서 좋다', '뭔가 가족분위기 같이 소통이 잘 되는거 같아 좋다','처음에는 감스트 방송 말 듣고 ㅈ목인줄 알았는데 아닌것 같다 다들 나한테 너무 잘해주신다'등 ㅈ목이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개인차는 있을 수 있지만 필진이 방송을 ㅈ목 방송이라 보긴 어렵다고 감히 말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 사건은 감스트의 말에 제대로 확인도 해보지 않고 남 까기 좋아하는 소수의 개청자가 만들어 낸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