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형제와 더불어 MCU의 미래를 책임질 감독 제임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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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 형제와 더불어 MCU의 미래를 책임질 감독 제임스 건


2017. 4. 15.

제임스 건은 미국인 시나리오 작가, 감독, 프로듀서, 소설가, 배우, 음악가 이다.

트로마 영화사에서 시나리오 작가를 하는 것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때 쓴 작품중 하나가 그 유명한 트로메오와 줄리엣.

그의 작품은 
슬리더(2006)
슈퍼(2010)
무비 43(2013)
마블: 슈퍼 히어로 군단의 비밀(201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2017)
SNS활동이 매우 활발한 편이며 특히 페이스북에선 자신의 글에 달린 댓글에 직접 답글까지 다는 경우도 많다.


<트위터 유나이티드 항공 풍자 사건>


4월 14일 오전 8시경 제임스 건이 유나이티드 항공 3411편 강제 하기 사건에 관련되어 유나이티드 항공을 풍자하는 트윗을 올렸다가 한국 페미니스트로부터 집단적인 조리돌림을 당하게되었다.

당초 피해자를 우롱하는 내용과는 전혀 다른 트윗에도 불구하고 이를 오해한 한 페미니스트가 제임스 건 감독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제임스 건 감독의 태도를 문제 삼아 계속하여 트집을 잡았고, 이로 인해 제임스 건 감독은 한국 페미니스트들로부터 성희롱과 폭언을 동반한 조리돌림을 받아야만 했다.


그럼에도 감독은 해당 트윗이 피해자를 희롱하는 것이 아닌 유나이티드 항공을 조롱하는 것이란 트윗을 계속 게시하였으나 오히려 페미니스트들은 이를 "영어도 몰라 개그 이해도 못하는 사람"이라고 발언했다 왜곡하였고

그 밖에도 culture thing이란 단어를 인종차별적 단어라 왜곡함으로써 현재의 주장에 근거를 더 하는 중

결국 제임스 건은 해당 트윗을 삭제하였다.

어떤 이슈가 터졌을 때 풍자하거나 개그를 겻들여 우회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미국 문화에서는 일반적인 것이다. 결론은 제임스 건 감독의 잘못은 전혀 없고, 트페미가 미국 특유의 풍자 문화와 영어를 이해하지 못해 벌어진 흔한 해프닝인 것.

이 와중에 처음 문제를 제기한 페미니스트가 남성혐오에 관련된 트윗을 올렸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페미니스트의 뜻을 생각할 때 남성혐오를 하는 여성을 페미니스트라고 정의해줘야 할 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