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역대 최장 19개월 연속 수출 감소와 취업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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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역대 최장 19개월 연속 수출 감소와 취업난


2017. 3. 10.

[수출감소]
2015년 1월~2016년 7월 까지 최장 기간 수출 전년대비 마이너스 기록

이 그래프의 수치들은 모두 다 마이너스이다. 자원 하나 안나는 대한민국 땅에서 우리 나라가 세계적으로 강국이 된것은 순전히 수출 덕분이었다. 그런데 이 기반이 무너져 내리고 있는것은 매우 큰 문제이다. 2016년 8월도 여전히 마이너스 기록으로 최장 20개월 기록을 달성했다.



[취업난]


2016년 7월, IMF 이후 17년 만에 실업률이 최대라는 기사가 나왔다. 기사에 따르면 제조업의 취업률은 떨어지고 서비스업 비중이 늘어났다는 점이다. 문제는 우리나라는 산업화 이후 제조업비중이 높고 내수보다 수출비중이 높은 국가라는 점에 있다. 제조업의 침체와 더불어 중국의 발전으로 인해서 미래원동력을 빨리 찾지않으면 제조업 실업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2016년 8월, OECD 주요국의 일자리 사정이 개선됐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한 대한민국만 제자리란 통계가 나왔다. 8월 2일 조세재정연구원이 인용한 OECD 분기별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OECD 회원국 전체 고용률(15∼65세, 계절조정) 평균은 66.8%로 전분기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유럽 등 주요 회원국의 고용률도 일제히 개선됐다. 반면 한국의 고용률은 65.9%로 전분기와 변동이 없었으며, 고용률 자체가 OECD 회원국 평균을 밑도는 데다 1분기에는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다른 주요국들과의 격차가 더 벌어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