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 "만약 탄핵이 인용된다면 목숨을 내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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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만약 탄핵이 인용된다면 목숨을 내놓겠다"


2017. 3. 10.

정미홍은 정치 성향이 극우로 바뀌면서 2013년 1월 박원순, 이재명 등을 종북주의자로 지칭하면서 종북 지방자치단체장 발언 논란,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집회 참석자에 대한 일당 발언, 2017년 박근혜 퇴진 운동를 비하하며 '촛불 꺼버리자' 발언, 그리고 이어서 정유라 승마 꿈나무 발언, jtbc의 태블릿 확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 등, 각종 극우적인 발언를 일삼고 있다.


2017년 3월 9일 하루 뒤의 탄핵선고를 앞두고 SNS에 '만약 인용된다면 목숨을 내놓겠다.'는 글을 올렸다. 그런데 해당 내용이 언론보도로 인용되자 태세를 전환하여 '내가 누구 좋으라고 죽냐'며 바로 SNS에 추가로 글을 올렸다. 목숨을 내놓겠다고 했지 죽겠다는 말은 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