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간고등어와 일반 간고등어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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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간고등어와 일반 간고등어비교분석


2016. 8. 3.

현재 전국에서 판매되면 인지도가 가장높은 제품은 이동삼씨의 안동간고등어 입니다 

일반 간고등어라 함은 수산시장에서 가공되는 벌크용 간고등어를 말합니다


이는 똑같이 백화점이나 대형할인점으로 판매가 되죠

이동삼씨 안동간고등어는 ISO를 획득한 공장에서 만들어서 위생적인면을 강조하며 장인의 손맛을 볼수 있다고 홍보를 하고있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ISO획득한 수산물 공장은 수도없이 많습니다

저희회사도 농협하나로 간고등어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집고 넘어가실부분은 원료 입니다 ...


소금간하는 방법이라든지 원료보관하는 부분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지 모르나 원료는 자갈치 공동어시장에서 나오는 고등어로 만드는건 확실 합니다 

물론 일반 재래시장에 판매하는 고등어 또한 여기서 판매되는 고등어 입니다

똑같은 원료로 누가 만들었냐는 것입니다


저희 회사는 ISO외에도 HACCP지정업체/EU수산물생산 가공시설등록 업체로서 전국에서 으뜸이라해도 손색이 없는 회사 입니다

안동간고등어의 유뢰는 안동지역 양반들이 자주 먹던 음식으로 고등어/낙지등이 있습니다



고등어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소금으로 침지를 하여 비린것을 없앤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 우리나라 으뜸 식품이기도 하구요.

결론은...

원료는 똑같다 ..국내산 고등어로 자갈치 공동어시장에서 나오는 고등어는 우리나라 70% 점유량을 보이고 있음.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있다

장인의 손맛이라함은 별 의미가 없다 ...

내가보기에는 재래시장서 판매하는 그날 나온 냉장간고등어가 잴루 맛난거 같다 ..

위생이야 머 집에서 굽기때문에 별 걱정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냉동도니것은 제품이 상했는지 싱싱한지의 여부를 알수 없기 때문에 제품을 구입하고 해동해서야 알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

어떨때는 재래시장 제품이 더욱 고집하는 이유도 이런이유가 아닐까 싶다 ~~

대량생산이기 때문에 마리마리당 장인의 손맛을 첨가 시킬수는 없다

하루 생산량을 정하여 대량으로 침지 시키는게 대부분이다 ..

침지시키때 쓰는 재료는 회사마다 다름으로 그 량과 시간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못함..

생산공정에서 정하는 시간만큼 침지시킨다음 물기를 제거한다음 포장에 들어간다 ..

진공포장 ...기계로 작업..그다음 급속냉동 ...창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