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어도 준치란 말은 무슨 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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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도 준치란 말은 무슨 뜻일까?


2016. 1. 25.

준치라는 고기는 생선 중에 가장 맛있다고 하여 진어()라고도 하는데 이 고기가 맛있기 대문에 많은사람들이 좋아했고 그 값도 꽤 비쌌답니다 


그러므로 설령 준치라는 고기가 썩었다해도 그 맛은 변하지 않아서 그 진가를 간직하고 있답니다 여기에서 유래하여 어떤것이 좋은것이 있다면 그것이 약간 손상을 입었다 하더라도 그 진가는 간직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다음은 준치에 대한국어 사전에 있는 내용입니다

준치:<동물> 준칫과의 바닷물고기. 밴댕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0cm 정도이고 옆으로 납작하며, 등은 어두운 청색, 배는 은백색이다. 살에는 가시가 많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