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보다 약자에게는 한없이 강하신 분

캬~ 역시 헬조센 대통령감이라 호통 클라쓰도 남다르시네...

이분 대통령 되라고 야당 지지자들끼리 서로 까대기 바쁘니 집에서 뒹굴 거리다가도 대통령 되실꺼다.

문재인파는 안철수파 까제끼고, 간철수는 문재인파 까제끼고, 꼬라지 잘 돌아가지... 싸울 상대를 목전에 두고 지들끼리 자폭중이니 이 어찌 행복하지 않을쏘냐...

개누리당은 자기들끼리 경선때 죽어라 싸우다가도 선거때면 각 계파 지지자들까지 비방, 비난을 딱! 멈추고 합심해서 일단 이기고 난뒤에 싸우던가 볶던가 하는데

야당 지지들이란건 전쟁을 코앞에 두고 싸울상대 좋으라고 지들끼리 총질이니...

그러면서 지들끼리 무슨 정치 9단인양 온갖 아는채는 다하면서 인터넷을 분탕질의 링으로 만들어댄다.

헬조센, 헬조센 하면서 지들이 더 무덤을 깊이,깊이 파내려 가고 있지... 결국 어부지리는 누가 얻을까??

헬조센의 구렁텅이에 빠지는 한이 있더라도 내말이 맞다는 자존심은 굽히기 싫어하는 모양인데 결국엔 다 틀렸다는걸 언제쯤 느끼게 될지...

다 패배한거고, 다 최악의 선택을 할수밖에 없도록 주뎅이가 부르트게 첩자질 했다는건 언제쯤 느끼게 될지.

그러면서 패배후에도 너때문이라고 하면서 자위질이겠지.

그러는 와중에 개헌해서 닭그네가 연임하고, 노동악법 통과되서 벼베기 처럼 모가지 뎅강,뎅강 날라가고, 취업은 더더더욱 어려워지고 각종 세금이랑 물가는 경기를 살리겠다고 더 치솟고, 민영화는 가열차게 진행되서 시간이 갈수록 온가족이 생업전선에서 죽어라 일해도 저소득층으로 떨어지겠지만 어쨌건 내가 잘못한건 아니겠지.

내가 지지하는 인물에 니가 지지하지 않아서 졌으니깐... 그치?

등신들 군에서 그렇게 삽질해서 지긋지긋 하다면서 사회로 돌아오니 삽질이 그리운지 삽질의 연속이지...

그러면서 아주~? 인물이 없네, 대통령감이 아니네 하면서 퉁수를 불고 자빠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