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쯔위씨 맛이 어때요?
쯔위: 맛있어요~ 고향에서 자주 먹던 맛이에요
(이때까지만해도 행복하게 먹던 쯔위.....)
김성주: 엄마가 해주던 음식이랑 비슷한가요?
쯔위: 네 엄마 손맛이에요
김성주: 어머니가 생각이 많이 나시나봐요?
쯔위: 네....끄아앙 ㅠㅠ훌쩍훌쩍
쯔위는 툭건드리면 즙짜고 컨셉 잡는게 아니라 같은 멤버들 오열하면서 울고있을때도 절대 안울던 애가 엄마 질문하니깐 바로 눈물터져서 옆에 정연이도 깜놀 그동안 안좋은 일도 많고 힘든게 터져서 우는게 느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