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도 유학 중인데 저기에 나온 것들이 공감된다.
박사까지 된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생각도 있고 공부도 잘하는 사람들일텐데.미국이나 유럽 같은 서구권 국가에서 살다보면우리 사회보다 훨씬 좋은 면들이 있거든.
물론 서구권에서도 안 좋은 건 많지- 은행 업무처리가 늦은 것 등-
그래도 최소한 서구사회는 상식이 통한다는 느낌이 있다.그런데 우리 나라는 상식이 안 통하는 면이 많잖아?말도 안 되는 패거리 문화(교수계도 꽤나 폐쇄적이니까)나 갑질문화나.
괜히 갑질 당하면서 사느니그냥 외국에서 자기 잘하는 거 하면서 사는게 나을 수도 있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