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겸 사업가 유상무. <개그 콘서트> 데뷔 당시 '동작그만'에 유 신병이라는 캐릭터로 등장. 이후 '전교1등 유상무'로 거만한 컨셉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그 뒤 정종철과 듀오로 옥장군, 옥개소문 개그를 시도했지만 공기화 되어 존재감이 크지 않았다. 그리고 여자친구와 차로 드라이브 도중 교통사고가 터진 이후 한동안 개콘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때 방송계에서 갑자기 사라진 일에 대해서 유상무 본인이 밝히길, 자신이 더 위라고 착각을 해서 톱 스타와 같이 방송할 때 자신이 오히려 지각을 하는 등 어처구니 없는 일을 많이 저질렀다고 한다. 직접 증언한 바로 <연예가중계> 리포터를 할 때 그가 늦는 바람에 1시간 넘게 기다렸던 연예인이 무려 한채영과 고아라다. 장동민의 추가 증언으로는 연예가중계 인터뷰 녹화 전에 유상무가 코디한테 방송용 의상으로 인기 가수가 입는 옷을 빌려오라고 시켜서 진짜로 가져왔는데, 막상 보고 나니 그 옷이 마음에 안 들었던 유상무가 '어떤 가수가 이딴 옷을 입냐'면서 신경질을 부렸는데, 알고보니 비가 진짜로 입었던 옷이었다고 한다. 그러자 비조차도 무시했던 (당시 해외 진출 전이라 한류 스타 시절은 아니었다고 한다만) 유상무는 '내가 비냐? 내가 비냐고!'라며 화를 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반쯤 매장당해서 처음부터 다시 올라와야 했다고.
원래 준수한 인상에 187cm인 키 등 나름 훈남 개그맨과로 통했으나, 이후 송병철이나 류근지 등 더 잘생긴 개그맨들이 들어오며 좀 묻혔다. 이정수(17기), 유상무(19기), 송병철(21기), 허경환(22기), 류근지(24기), 김기리(25기), 서태훈(26기)로 이어지는 KBS훈남 개그맨 계보.
장동민, 유세윤과는 대학 동기이자 절친한 친구 사이로, 함께 개그 팀 옹달샘으로 활동하며 주로 다른 인물을 받쳐 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보통 개그계에서의 받쳐 주는 역할은 특성상 개그 중 자주 희생양이 되며, 본인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힘들다. 그래선지 저 두 사람보다 인기를 얻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대신 장동민이 밝히길, 주목받는 쪽은 받쳐주는 쪽보다 금전 외적인 면에서 훨씬 더 이익이기 때문에, 그걸 감안해서 셋이서 같이 개그를 짜서 공연을 하면 유상무에게 출연료를 좀 더 분배해 준다고 한다.
유상무의 부모님은 유상무가 장동민, 유세윤과 '따귀 개그'를 하면서 유상무만 계속 맞는 역할을 하는 걸 보고 눈물을 흘리셨다고 한다. 이 따귀 개그는 참고로 유상무만 따귀를 계속 처맞는데 따귀를 때린 유세윤과 장동민은 막 아파하고 유상무는 "야 아프지? 더 때려봐?"하면서 더 맞는 개그다. 정확히는 손으로 얼굴을 때리는 게 아니라 얼굴로 손을 때린다는 내용.
<웃음충전소>의 '막무가내 중창단'에서는 자우림의 노래 '일탈'의 가사 중 '신도림역 안에서 스트립쇼를~' 부분을 직접 몸으로 실천했다.
오랜 시간 정진한 결과 2009년 '씁쓸한 인생'의 유상무 상무로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다. 경사로다. 하지만 자기가 다 짜놓은 코너를 김모씨가 개그 외적인 요소(예를 들어 도박같은 거)로 대차게 말아드셔 유상무만 눈물을 흘렸다. 다행히도 대타로 들어온 김대희 덕분에 죽다 살아났다.
수준급 개인기가 있는데 바로 눈물 흘리기(!). 약간의 시간만 주어지면 금방 감정을 끌어올려 눈물이 뚝뚝 흘러 나온다. 컨디션 좋으면 10초만에 흘리기도 한다. 특히 <코미디빅리그>에서 코너 도중 너무나 쉽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여러 번 보여줘 오히려 관객들을 감탄시켰다.
지금까지 사귄 여자친구가 대부분 개그우먼이라 장동민과 유세윤은 종종 유상무를 '개그우먼 킬러'라고 부르기도 한다. 현재는 솔로라 하지만 코미디 쇼 <희희낙락>의 여름 특집 코너인 '유세윤의 공포극장'에 여전히 김지민과 커플로 등장, 그 후 <양민이 뿔 났다>에서도 커플 리그전에 함께 출연해 솔로가 아닌 것이 확인됐다. 김지민과는 1000일을 넘었다고 한다. 참고로 그전에 사귀던 사람은 김경아. 이 시기가 유상무는 잘 나가고 김경아는 좀 무명이던 시절이었는데 이때의 일화를 잘 아는 사람들은 여자 부분에선 나쁜 놈이라고 까기도 한다.
하지만 2011년 9월 초 김지민과 헤어졌다고한다. 김지민과 헤어진 이후엔 이를 소재로 한 자학 개그를 가끔 써먹는 편이다. 장동민과 유세윤이 여기에 가세하는 형태. <무한도전> '쓸친소 페스티벌'에 초청을 받았는데 불참 사유에 "전 여친이 올 것 같음" 이라고 쓰기도 했다.
정확한 발음과 깔끔한 진행으로 행사 MC도 자주 뛰는데 진행이 유연하지 못 하고 딱딱하다는 지적도 종종 받는다. 하지만 2009년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시사회 이벤트에서 주최측의 실수로 지연되었던 식전 행사를 단신으로 비까지 맞아가며 책임지고 마무리하였다. 원래 8~9시로 예정된 행사였으나 8시 30분~10시 20분 경까지 진행되었다. 때문에 현장에 있던 트포 팬들을 몽땅 자신의 팬으로 만들어 버렸을 뿐만 아니라 잔뜩 욕 먹은 주최 측과 달리 호평을 받을 수 있었다.
어릴 때 꽤 주먹을 썼다고 하고, 코요테 김종민과 같은 동네에 살아서 같이 어울리던 동네 후배였는데, 중학생 시절인 1990년대 초중반에 동네 선배였던 김종민과 내기 화투를 쳐서 계속 조금씩 돈을 따서 김종민에게 총 1만 원을 땄다고 한다. 큰 돈을 잃었던 김종민이 유상무가 없을 때 유상무의 부모에게 돈을 돌려 달라고 유상무의 집으로 찾아갔는데 그의 부모님이 문을 열어 주지 않아서 울며 돌아갔다고 한다.
그 외에 흑역사이긴 한데 아주 오래 전 무명 시절에 도박장(바다이야기인 듯) MC를 봤던 적이 있다고. 공중파에선 거의 언급 안 되지만 케이블 쪽에서 옹달샘 팀이 나오면 간혹 튀어나온다. <기막힌 외출 시즌 1> 당시 멤버들에 의해 재현시켜본 결과 진행이 수준급. 다만 도박장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알기 전에 했던 거라 주위에서 쉴드쳐줬다. 애초에 특별법 제정 전이라 불법이고 뭐고 없던 시절.
초창기 <기막힌 외출>에서 엄청 갈굼을 많이 당해서 은근히 인기가 많았다. 위에서 언급한 '따귀 개그'라든가 멤버들이 유상무의 팬티에 큰 돌멩이를 집어 넣어 응가 싼 모양으로 만든다든가... 아쉽게도 상당 부분은 편집을 당했지만. 후에 개식스 멤버들이 단체로 <라디오스타>에 나와 자신의 포지션을 소개할 때 '따돌림 담당'이라고 소개했다.
2010년 1월 17일부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 출연하게 됨으로써 <개그 콘서트>에서는 하차하게 되었다. 그러나 600회 특집 '봉숭아 학당'에서 오랜만에 출연, <웃음버라이어티 꿀단지>의 <요괴특공대>에도 장동민, 유세윤과 출연 중이나 출연율은 크게 높진 못 한 모양. 개인으로서는 온게임넷의 <양민이 뿔났다>. 주 종족은 저그. 자기 말로는 개콘의 이제동이라고... 교양프로인 E채널 <씨 리얼> MC를 맡는 등 제법 버텨나가는 모양이다.
장동민과 함께 <이경규의 복불복쇼>에 고정 출연했다.
라디오스타에서 빵 터진 부엉이 성대모사
PC방도 개업했다. 그지 새끼라고 축하해주는 유세윤의 화환이 압권. <기막힌 외출 리턴즈> 1화에서는 자기 피씨방에서 스타크래프트 저프전밀리를 뛰고있던 게 찍히기도 했다. PC방에서 강예빈이 일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둘이 사귀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이후 서로 서먹서먹해져서 연락을 끊어버렸다고... PC방 수입이 상당하다고 한다. 홍인규 말에 따르면 매주 수백만 원씩 벌린다고. 최근엔 일산에 어머니가 사장님 사촌 형이 점장으로 있는 투자자로 개업을 했다고 한다. 6:4로 수익 배분을 하기로했다고 전단지가 나돌았다. 그 외에도 선정릉역 주변에 '펀뮤직아카데미'라는 실용 음악 학원을 친구와 함께 차렸다. 팟캐스트에서 가끔 언급되며 공개 방송 장소로도 쓰이고 있다.
코미디빅리그에서 우승한 기념(?)으로 자신의 미투데이에 장동민에게 두들겨맞은 사진을 공개했다. 물론 이는 장난으로 장동민과는 아무런 불화도 없었으며 실제로는 <롤러코스터>에서 쓸 분장이었다.
2012년 11월 10일에 <나는 캐리다>에 출연을 했다. 첫 경기에는 베인을 선택하여 그나마 준수하게 게임을 했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라이즈를 선택했으나, 평타 리쉬를 했다가 김캐리가 요새 누가 평타 리쉬를 하냐고 갈굼을 당했다. 지못미.. 당시 상대 챔피언 아칼리 때문에 CS를 먹지 못한다고 엉엉댔는데 꼬마 김정균이 아이템을 맞추라고 팁을 알려주자 다 들어놓고 츤데레짓까지 했다. 누가 알려달래!?라고 하질 않나, 와드 박으라고 알려줬는데 날 이용하냐!?라기까지... 지못미 꼬마. 역시 <나는 캐리다> 답게 멘붕을 신랄하게 보여줬는데, 김동수가 블루 준다고 했는데 상대 리 신이 스틸하러 오자 김동수가 먹었더니 "내 블루 내놔! 다이브해!"라며 협박 갈취를 하려고 했고, 상대 아칼리로 부터 첫 킬을 따낼 때 키보드를 막 눌렀다고 시인하며 하도 소리쳐대니 집중을 못 한다고 했다. 그런 대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 애착을 갖고 있고 자주 게임한다고 한 만큼 높은 레이팅은 아니지만 나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케쥴 다 취소하고 이거만 하고 싶다고 할 정도면 이 양반도 폐인의 길로 가고 싶은가보다. 실력은 그래도 좀 할 만큼 하는 거 같지만 할 줄 아는 캐릭이 베인, 라이즈뿐인 듯. 아이디는 '상무상'으로 위에 설명된 히트 코너에 캐릭터에서 가져온 듯하며 아이디에 애착이 큰 듯. 2013년 12월 26일 기준으로 랭크 게임과 일반 게임을 합쳐 867승인데 바쁜 와중에도 대략 1500판 이상 플레이한 것으로 보인다.
<코미디빅리그 시즌4>에서 장동민과 '옹달'이라는 팀으로 '하이 장틀러'에서 완전히 대굴욕을 맛보는 부관 역으로 열연하고있다. 이후 <코미디빅리그 시즌 5>에서 복귀한 유세윤과 함께 옹달샘으로 돌아와서 '모던패밀리'에서 서로 자폭하는 개그를 선보였으나 잠잠하다가 '옹달샘 마술단'이라는 코너로 돌아와 후반 분전하여 최종 3위를 했다
위에 언급한 <양민이 뿔났다>나 <나는 캐리다> 출연도 그렇고 은근히 온게임넷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저 두개 외에도 '한판만'에선 장동민과 같이 출연했고, '풍선껌 크게 불기'에서도 시즌 1, 2에 두번 다 MC로 출연하였다.
최근 팟케스트에서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이하 옹꾸라)에 출연 중이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아버지와의 관계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옹꾸라에서 아버지를 언급하면 "그 사람" 이라고 부르라면서 유세윤과 장동민이 깐다. 정확히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는 알려지지 않은듯 하나 방송 중 아버지가 산탄총을 쏘았다는 언급이 있다. (아마도 과장이겠지만) 붕어빵과도 연관이 있는 에피소드가 있는지 붕어 이야기만 나오면 놀림받는다. 참고로 아버지의 이름은 유영태. 마찬가지로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은 유세윤의 아버지와 이름이 비슷하다. (이쪽은 유영호) 이 모든 게 팟캐스트 옹꾸라에서 나온 정보이다. 실제로 방송 중에 단순히 수위가 높은 욕 뿐만 아니라 온갖 패드립과 섹드립이 난무한다. 19회 공개방송에서는 한 방청객이 "두 분 다 가정사에 문제가 있으시고..."라고 하자 "뭐가?"(유상무) "애비가 없다고?!"(유세윤) "애비가 없다는 거야, 문제가 없다는 거야."(유상무) 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또 한 번은 장동민에게 낫으로 입을 찢는다고 위협당한 적이 있다. 그 후로 '유상무 낫으로...'는 유행어가 되었다.
대한민국 해군에서 전탐병으로 근무했다. 해군에서 발간하는 격월간지인 해군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근무하던 함정에서 함장의 허락 하에 점심 시간에 자체 라디오 방송을 했는데, 호평을 들었다고 한다. 게스트로 함장이 출연한 적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외박나와서 점프 뛴 상태로 자신에게 면회 온 장동민을 영창 보내버린 전적이 있다...
2014년 7월 30일자 라디오 스타에 미저리 컨셉으로 출연, 그야말로 약 빤 컨셉이란 이런 것이라는 걸 여실히 보여주면서 특유의 광기로 라디오 스타를 점거해 레전드 에피소드를 뽑아냈다. 옹달샘에서는 주로 당하는 컨셉만 수행했었는데 그간 간간히 동료들에게 언급만 되었던 광기 + 얀데레 + 사이코패스라는 후덜덜한 3합 컨셉을 이용해 MC들마저 기겁하게 만드는 위엄을 달성. 개식스 특집에선 왜 이렇게 못 했냐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맹활약했다.
2015년 4월 17일부터 2015년 05월 08일까지 KBS의 파일럿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 출연했다. 유세윤이 유상무의 매니저 역할로 출연했는데, 유상무는 항상 당하는 역할이 익숙하다보니 유세윤을 부리는 모습이 어째 영 어색한 모양새.. 결국 나를 돌아봐 정규 편성에는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2015년 5월 21일 부친상을 당했다.
2015년 5월 21일부터 JTBC의 5일간의 썸머에 장도연과 상하이를 여행하는 커플로 출연하고 있다. 그런데 첫 방송 날이 부친상과 겹치는 바람에... 그 영향인지 유상무-장도연 커플의 분량은 10분도 채 되지 않았다. 장도연은 과거 유상무의 본인보다 윗기수 선배님과의 공개 연애때문에 서로 영 부담스러워하는 모습.
2015년 6월 12일, 자신의 생일 이벤트로 '유상무 잘생겼다'를 검색한 후, 검색한 순번이 39로 끝나는 사람들에게 호미빙 버블티 기프티콘을 쏘기로 했다. 그리고 6월 12일이 끝날 때까지 검색된 횟수는 7천9백만건이 넘었다. 백 명당 하나 주는 셈인데, 호미빙 제품은 가장 싼것이 3,800 원으로 끝이 39가 된 사람들에게 다 사주면 30억 원에 달한다. 물론 대한민국 인구수를 1.5배나 넘었으니 중복 당첨자도 엄청 많을테지만 1인당 하나씩만 줘도 적지 않은 돈이 깨질 것으로 보인다. 16일날 발표에 따르면 중복 당첨자를 걸러내고 나니 당첨자는 50만 명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당첨자 전원에게 다 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또 이벤트 2탄을 열었다. 빙수 대신에 커피로 상품을 변경하긴 했지만 커피값과 문자 메세지를 합한 모든 비용은 8억 8천만 원 정도가 소요되었다고 한다.
2016년 2월 장동민과 아프리카TV <옹테레비> 생방송 중에, 채팅창에 올라온 별풍선을 소개하다가 그만 방송 사고를 내고 말았다.
2017년 4월 7일 오랜만에 뜬 뉴스는 대장암 3기로 수술 예정이라는 충격적인 기사였다. 성폭행 무혐의사건으로 인해 이미지가 상당히 안좋아지긴 했어도 기사의 댓글은 응원으로 가득찬 상황.
수술전에도 카카오TV에서 방송을 했었고, 수술후에 다시 돌아와 개인방송을 진행하고있다. 롤을 위주로 게임방송을 한다.
2017년 6월 11일 이성은의 컨텐츠인 유상무 사람 만들기 컨텐츠에 참가했다.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SNS로 만난 여성과 원나잇을 하려고 했고 문제가 생기자 그 여성을 여자친구라고 둘러댔던 것은 사실이라, 결과적으로 이미지 손상은 피할수 없게 되었다. 당시 여자친구가 상당한 배신감을 느꼈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한적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상무 성폭행 무고 사건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