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7.
성형수술은 환자의 외모와 체질에 일차적으로 근거하고 있다. 정형미인이 되기보다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에 한해서 부작용까지 고려해서 신중하게 수술에
임해야 한다.
한 조사에 의하면, 성형수술을 받은 대부분의 환자들은 자신의 신체에서 부족한 부분을 교정하여 자신감을
갖고 사회 생활을 영위함으로써 보다 많은 것을 얻고 성취하려는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사람들로 나타났다. 비정상적인 모습을 정상적으로 고치려
하거나, 조화된 아름다움을 갖기 위한 노력은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성형수술은 누구나 받을 수 있고,
또 성형수술을 하기만 하면 누구나 예뻐지는 것은 아니다.
첫째,성형수술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큰 사람
즉 자신의 조건과는 상관없이 수술 후 의 모습만을 꿈꾸는 사람은 성형수술을 가급적 받지 말아야 한다. 성형수술이 꼭 마음에 들게만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안과의사가 장님을 모두 눈뜨게 할 수는 없고, 내과의사가 속병을 모두 고치지 못하듯이 성형외과 의사도 그 한계가
있다. 또 이른바 고스톱을 칠 때 화투를 잘치는 사람이 항상 이기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화투의 패가 우선 잘 들어오고 운도 좋아야 이기는 수가
많다. 즉 화투치는 기술이 의사의 기술이라면, 좋은 화투패라고 하는 것은 환자의 구조, 조건, 체질 등으로 비유할 수 있다.
학교에서 한 반에 50명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아무리 훌륭해도 학생 전체를 1등으로 만들지 못하는 것도 한가지 예로
들 수 있다. 학생 50명이면 반드시 1등부터 꼴찌 까지의 결과가 나오기 마련인 것이다. 선생님은 똑같이 가르쳐도 학생의 지능지수, 성실성 등에
따라 차이가 나듯 성형수술에도 그 환자의 생긴 모습, 체질 등의 조건에 따라 그 결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다시
말해서 성형수술이 자신이 생각대로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성형수술 받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한다.
둘째,성형수술을 받은 모든 사람이 만족하지는 않는다.
아무런 후유증이나 부작용없이 예뻐지기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기능장애를 고치려다가 다른 문제가 생긴 것은 이해를 하는 반면, 성형수술을 받고 예뻐지려다가 도리어 다른 후유증이
생겼다면 대부분의 환자들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따라서 있을 수 있는 후유증을 반드시 미리 알아서 그 후유증의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수술을 받을 정도로 수술이 꼭 필요한가를 생각해야 한다.
성형수술을 하면누구나 예뻐질 수 있다고
막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체형과 기대치, 의사의 의견 및 부작용을 잘 따져서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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